전시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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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땅은 어떻게 변해 왔을까?
핵심과학 콘텐츠
한반도 지형 형성관입단층변성암서울의 지형 형성암석지질시대퇴적암화성암
서울의 지형 형성 과정과 지질학적 특성을 이해하고 체험용 모래로 서울의 지형을 만들어 본다. 또한, 한반도의 지질 변화에 따른 시기별 주요 암석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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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땅은 어떻게 변해 왔을까?
암석의 절리
암석에 힘이 가해지면 암석 사이에 틈이 벌어지거나 균열이 생기는데, 이를 절리라고 한다. 절리는 지질구조 중에서 가장 흔하게 만들어지며 모든 암석에서 관찰된다. 일반적으로 퇴적암의 경우에는 판상절리, 화성암의 경우에는 방상절리, 판상절리, 주상절리 등을 볼 수 있다. 두 방향 이상의 절리들이 교차하면서 육면체로 쪼개지는 방상절리, 지표와 나란하게 틈이 배열되어 양파 껍질처럼 조금씩 암석조각이 떨어지는 판상절리, 단면의 모양이 육각형, 오각형 등 다각형으로 긴 기둥 모양을 이루고 있는 주상절리가 있다. 화강암의 절리는 마그마가 지각 내에서 식을 때, 암석이 수축하여 만들어지는 것으로 절리가 발달한 방향에 따라 수평, 수직, 방사 등의 명칭을 붙인다. 화강암의 절리를 따라 물이 흐르면서 침식과 풍화작용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절리의 틈에는 토양이 생성되어 식물도 뿌리 내리고 살게 된다.
충적층
충적층은 하천에 의해 주로 모래, 진흙, 자갈 등의 퇴적물이 쌓여서 생긴 굳지 않은 퇴적층이다. 충적층은 하천의 유속이 느릴수록 잘 만들어진다. 상류보다는 하류, 하천이 바다나 호수로 유입되는 지점에서 더 깊게 만들어진다. 또한 하천이 구부러지는 지점에서는 안쪽으로 갈수록 유속이 느려 퇴적물들이 쌓이고 충적층이 형성된다. 퇴적물은 암석화 작용을 거쳐 단단한 퇴적암이 된다. 퇴적물 입자를 서로 치밀하게 다져주는 다져짐 작용, 퇴적물 주위에 물질의 침전에 의해 입자들을 견고하게 묶어주는 교결 작용을 겪으며 암석화가 된다. 이러한 암석화 작용은 충분한 시간이 흐르면서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입자들 사이에 공극도 많아 풍화에 약하고 싱크홀이 일어날 가능성도 화성암지대 보다 크다.
암석에 힘이 가해지면 암석 사이에 틈이 벌어지거나 균열이 생기는데, 이를 절리라고 한다. 절리는 지질구조 중에서 가장 흔하게 만들어지며 모든 암석에서 관찰된다. 일반적으로 퇴적암의 경우에는 판상절리, 화성암의 경우에는 방상절리, 판상절리, 주상절리 등을 볼 수 있다. 두 방향 이상의 절리들이 교차하면서 육면체로 쪼개지는 방상절리, 지표와 나란하게 틈이 배열되어 양파 껍질처럼 조금씩 암석조각이 떨어지는 판상절리, 단면의 모양이 육각형, 오각형 등 다각형으로 긴 기둥 모양을 이루고 있는 주상절리가 있다. 화강암의 절리는 마그마가 지각 내에서 식을 때, 암석이 수축하여 만들어지는 것으로 절리가 발달한 방향에 따라 수평, 수직, 방사 등의 명칭을 붙인다. 화강암의 절리를 따라 물이 흐르면서 침식과 풍화작용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절리의 틈에는 토양이 생성되어 식물도 뿌리 내리고 살게 된다.
충적층
충적층은 하천에 의해 주로 모래, 진흙, 자갈 등의 퇴적물이 쌓여서 생긴 굳지 않은 퇴적층이다. 충적층은 하천의 유속이 느릴수록 잘 만들어진다. 상류보다는 하류, 하천이 바다나 호수로 유입되는 지점에서 더 깊게 만들어진다. 또한 하천이 구부러지는 지점에서는 안쪽으로 갈수록 유속이 느려 퇴적물들이 쌓이고 충적층이 형성된다. 퇴적물은 암석화 작용을 거쳐 단단한 퇴적암이 된다. 퇴적물 입자를 서로 치밀하게 다져주는 다져짐 작용, 퇴적물 주위에 물질의 침전에 의해 입자들을 견고하게 묶어주는 교결 작용을 겪으며 암석화가 된다. 이러한 암석화 작용은 충분한 시간이 흐르면서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입자들 사이에 공극도 많아 풍화에 약하고 싱크홀이 일어날 가능성도 화성암지대 보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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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어떻게 변화해 왔을까?
핵심과학 콘텐츠
뷔겔 방식과 팬터그래프 방식서울의 인구인구밀도인구수의 변화
조선시대 한양부터 현재의 서울까지 시대별 행정 구역의 범위와 인구 변화를 한 눈에 살펴본다. 주요 시기별 서울 지도의 아크릴판 위에 부착된 인구 모형을 통해 시대 변화에 따른 서울의 행정 구역 범위와 인구수의 변화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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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어떻게 변화해 왔을까?
도시 및 교통설계전문가
도시에 인구가 늘어나고 경제적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 주택 공급, 소득 수준에 맞는 여가 활동, 오래된 건물의 재정비를 위한 도시 계획이 필요하다. 도시 시민들이 경제적 사회적 활동을 안전하고 쾌적하며 능률적으로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수 있게 도시 및 교통설계 전문가는 기존 도시의 재개발 또는 신도시 건설과 관련하여 도시 및 단지를 계획하고 설계하는 일을 한다. 토지 이용이나 지역개발계획을 세우고 개발하기 위해 도시, 지방, 중앙의 공공사업기관, 행정기관 담당, 변호사, 토지개발자 등과 협의하고 건설된 도시와 지역 특성과 경제, 사회적 자료를 분석한다. 또한 교통시설물을 계획, 설계 및 운영을 위해 과학적인 원리와 기술을 적용하고 교통의 양, 속도, 신호의 효율성, 신호등 체계의 적절성 및 기타 교통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를 한다.
도시 및 교통설계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 및 대학원의 도시계획학, 도시공학, 지역개발학, 지역학, 교통공학, 건설도시공학, 도시정보공학, 도시계획공학 등을 전공한다. 졸업 후에는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 도시개발자, 교통관련 기관과 연구기관, 건설회사, 엔지니어링 및 기타 컨설팅 회사에 취직하여 활동하거나 개인 컨설턴트로도 일할 수도 있다. 유사한 직업으로는 도시 설계가, 교통설계가, 도시계획기술자 등이 있다.
도시에 인구가 늘어나고 경제적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 주택 공급, 소득 수준에 맞는 여가 활동, 오래된 건물의 재정비를 위한 도시 계획이 필요하다. 도시 시민들이 경제적 사회적 활동을 안전하고 쾌적하며 능률적으로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수 있게 도시 및 교통설계 전문가는 기존 도시의 재개발 또는 신도시 건설과 관련하여 도시 및 단지를 계획하고 설계하는 일을 한다. 토지 이용이나 지역개발계획을 세우고 개발하기 위해 도시, 지방, 중앙의 공공사업기관, 행정기관 담당, 변호사, 토지개발자 등과 협의하고 건설된 도시와 지역 특성과 경제, 사회적 자료를 분석한다. 또한 교통시설물을 계획, 설계 및 운영을 위해 과학적인 원리와 기술을 적용하고 교통의 양, 속도, 신호의 효율성, 신호등 체계의 적절성 및 기타 교통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를 한다.
도시 및 교통설계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 및 대학원의 도시계획학, 도시공학, 지역개발학, 지역학, 교통공학, 건설도시공학, 도시정보공학, 도시계획공학 등을 전공한다. 졸업 후에는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 도시개발자, 교통관련 기관과 연구기관, 건설회사, 엔지니어링 및 기타 컨설팅 회사에 취직하여 활동하거나 개인 컨설턴트로도 일할 수도 있다. 유사한 직업으로는 도시 설계가, 교통설계가, 도시계획기술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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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는 어떤 동식물이 살까?
핵심과학 콘텐츠
고유종멸종위기 생물보호종생태적 가치외래종우점종한강의 동식물회유어
한강의 생태 환경과 서식하는 동식물의 다양성을 알아본다. 대표 어류의 종류와 특성을 수족관의 생물과 그래픽패널로 살펴보면서 생물 다양성의 보고인 한강의 생태적 의미와 가치를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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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는 어떤 동식물이 살까?
민물고기 연구가, 최기철 박사
민물고기 연구를 위해 40여 년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누빈 ‘물고기 할아버지’ 최기철 박사는 국내 생태학의 개척자로, ‘한국의 자연 - 담수어 편’, ‘민물고기 이야기’ 등 30여 권의 저서를 펴내는 한편, 어린이들을 위해 수많은 강연회 및 체험 학습 기회를 마련해 주는 등 생태계 연구·보전 활동에 앞장 섰던 ‘자연 지킴이’였다. 최기철 박사는 ‘인간과 자연은 공동 운명체’라고 말하며,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멱을 감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박사는 1910년 대전시 외남면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전보통학교 시절에 만난 가미타라는 일본인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난 다음부터 생물학에 관심을 가졌다. 이후 진학한 경성사범대학에서 그는 다시 가미타 선생님을 만나 생물학을 배웠다. 1931년 경성사범대학을 졸업한 최 박사는 순천공립보통학교 교사, 충주사범학교 교장을 거쳐 1946년부터 1975년까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동물학회 회장, 문화재 위원을 역임하였고, 퇴직 후에도 한국담수생물학연구소 소장, 진도견혈동보존협회 회장,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최 박사가 민물고기와 인연을 맺기 시작한 것은 1963년 무렵이었다. 최 박사는 30여 년 동안 채집한 열목어·황쏘가리·어름치 등의 천연 기념물과 각시붕어를 비롯한 한국 특산 물고기 41 종 등 총 147 종 20여만 점의 물고기 표본을 제작하여, 한국 담수어 연구에 귀중한 자료를 남겼으며, 참종개·동사리 등 10여 종의 새로운 물고기를 발견하였고, 서호납줄갱이·종어 등 2종의 특산 물고기가 없어진 것을 확인하기도 했다.
최 박사는 우리 민물고기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 책 30여 권을 펴냈으며, 이 가운데 전국 각 시·도에 분포된 민물고기의 생태를 담은 총 8권의 ‘담수어 생태 시리즈’는 정말 소중한 자료라 할 수 있다.
민물고기 연구를 위해 40여 년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누빈 ‘물고기 할아버지’ 최기철 박사는 국내 생태학의 개척자로, ‘한국의 자연 - 담수어 편’, ‘민물고기 이야기’ 등 30여 권의 저서를 펴내는 한편, 어린이들을 위해 수많은 강연회 및 체험 학습 기회를 마련해 주는 등 생태계 연구·보전 활동에 앞장 섰던 ‘자연 지킴이’였다. 최기철 박사는 ‘인간과 자연은 공동 운명체’라고 말하며,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멱을 감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박사는 1910년 대전시 외남면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전보통학교 시절에 만난 가미타라는 일본인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난 다음부터 생물학에 관심을 가졌다. 이후 진학한 경성사범대학에서 그는 다시 가미타 선생님을 만나 생물학을 배웠다. 1931년 경성사범대학을 졸업한 최 박사는 순천공립보통학교 교사, 충주사범학교 교장을 거쳐 1946년부터 1975년까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동물학회 회장, 문화재 위원을 역임하였고, 퇴직 후에도 한국담수생물학연구소 소장, 진도견혈동보존협회 회장,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최 박사가 민물고기와 인연을 맺기 시작한 것은 1963년 무렵이었다. 최 박사는 30여 년 동안 채집한 열목어·황쏘가리·어름치 등의 천연 기념물과 각시붕어를 비롯한 한국 특산 물고기 41 종 등 총 147 종 20여만 점의 물고기 표본을 제작하여, 한국 담수어 연구에 귀중한 자료를 남겼으며, 참종개·동사리 등 10여 종의 새로운 물고기를 발견하였고, 서호납줄갱이·종어 등 2종의 특산 물고기가 없어진 것을 확인하기도 했다.
최 박사는 우리 민물고기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 책 30여 권을 펴냈으며, 이 가운데 전국 각 시·도에 분포된 민물고기의 생태를 담은 총 8권의 ‘담수어 생태 시리즈’는 정말 소중한 자료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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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의 보고 밤섬
핵심과학 콘텐츠
밤섬의 동식물생태적 가치밤섬멸종위기 생물람사르습지철새
밤섬을 연출한 축소모형을 살펴보고, 밤섬에서 서식하는 조류들을 스코프 비전으로 관찰한다. 밤섬의 형성 과정과 서식하는 주요 동식물을 영상으로 확인하면서 밤섬의 생태적 가치와 특성을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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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의 보고 밤섬
한강의 한가운데에는 모래섬인 밤섬이 자리 잡고 있다. 밤섬은 1968년 여의도 개발을 위한 폭파로 사라졌었으나, 자연복원력에 의해 지금의 모습을 되찾았다. 밤섬은 세계적으로 드문 도심 속 철새 도래지로 생태적으로 보호할 가치가 높아서 2012년에 ‘람사르 습지’로 등록되었다.
흰꼬리수리
겨울을 나기 위해 밤섬을 찾는다. 하천,해안,호수 등지의 개발로 서식지가 감소하였으며, 번식지의 대규모 벌목이 번식환경을 악화시켜 개체수가 감소하였다. 환경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문화재청에서 ‘천연기념물 제243-4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남생이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이다. 등딱지 기이가 25cm정도로 겨울이 되면 진흙 속에서 원동을 한다.
왕잠자리
수면 위로 나온 수생식물 줄기에 산란한다.
낙지다리
70cm높이로 자란다. 줄기와 가지 끝에 5~6개의 꽃대가 사방으로 펼쳐져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이 낙지가 다리를 펼친 것과 같아서 이름이 낙지다리라고 부른다.
참개구리
양서류로 몸길이는 6~9cm 정도이다.
등포풀
크기가 1~3mm로 매우 작다. 영등포에서 처음 발견되어 붙어진 이름으로 현재는 찾아보기 힘든 희귀식물이다.
물쑥
여러해살이풀로 물기가 많은 땅에서만 자라나기 때문에 물쑥이라고 부른다.
팥중이
몸길이가 약 3~4cm 정도의 메뚜기과 곤충이다.
흰꼬리수리
겨울을 나기 위해 밤섬을 찾는다. 하천,해안,호수 등지의 개발로 서식지가 감소하였으며, 번식지의 대규모 벌목이 번식환경을 악화시켜 개체수가 감소하였다. 환경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문화재청에서 ‘천연기념물 제243-4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남생이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이다. 등딱지 기이가 25cm정도로 겨울이 되면 진흙 속에서 원동을 한다.
왕잠자리
수면 위로 나온 수생식물 줄기에 산란한다.
낙지다리
70cm높이로 자란다. 줄기와 가지 끝에 5~6개의 꽃대가 사방으로 펼쳐져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이 낙지가 다리를 펼친 것과 같아서 이름이 낙지다리라고 부른다.
참개구리
양서류로 몸길이는 6~9cm 정도이다.
등포풀
크기가 1~3mm로 매우 작다. 영등포에서 처음 발견되어 붙어진 이름으로 현재는 찾아보기 힘든 희귀식물이다.
물쑥
여러해살이풀로 물기가 많은 땅에서만 자라나기 때문에 물쑥이라고 부른다.
팥중이
몸길이가 약 3~4cm 정도의 메뚜기과 곤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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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에 사는 동식물
핵심과학 콘텐츠
AR영상북한산 생태계생태공원야행성 동물자연보호주행성 동물
전 세계적으로 보기 드물게 수도에 위치한 국립공원이자 서울에서 가장 많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북한산의 동식물 서식 현황을 AR영상으로 살펴본다. 인간의 발이 닿지 않은 자연 환경 속에서 동식물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모습을 관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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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에 사는 동식물
북한산은 세계적으로 드물게 도심에 위치한 국립공원이다. 공원 전체가 도시 지역으로 둘러싸인 독특한 형태로 서울시에서 가장 넓은 산림이다. 약 1,300여 종의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해마다 새로운 종들이 발견되고 있다.
바위산으로 둘러싸여 새들이 살기 좋은 곳
북한산은 숲이 우거지고 먹이가 풍부해 총 98종 548개체가 관찰된다. 특히, 암벽지대와 같은 바위가 많아서 수리부엉이(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가 서식하기에 좋다. 이외에도 조롱이, 까막딱따구리, 새호리기 등 멸종위기종이 발견된다.
중부 지방에 위치하고 온화한 기후 때문에 사계절 다양한 식물 분포
북한산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식생은 신갈나무와 소나무이며, 희귀식물로 미선나무(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나도국수나무 등이 있다. 정향나무를 포함한 물푸레나무군락 등 총 11개 군락이 분포하고 있으며, 총 545종의 식물을 볼 수 있다.
풍부한 먹이와 서식 공간 확보로 다양한 생물들의 안식처
참나무가 많아 다람쥐와 같은 설치류가 전 지역에서 살고 있다. 큰 나무와 바위 밑에는 삵(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과 너구리의 굴이 발견되며, 17종의 포유류가 생활하고 있다. 이외에도 양서류 6종, 파충류5종, 육상곤충 776종, 대형무척추동물 121종 등이 있다.
바위산으로 둘러싸여 새들이 살기 좋은 곳
북한산은 숲이 우거지고 먹이가 풍부해 총 98종 548개체가 관찰된다. 특히, 암벽지대와 같은 바위가 많아서 수리부엉이(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가 서식하기에 좋다. 이외에도 조롱이, 까막딱따구리, 새호리기 등 멸종위기종이 발견된다.
중부 지방에 위치하고 온화한 기후 때문에 사계절 다양한 식물 분포
북한산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식생은 신갈나무와 소나무이며, 희귀식물로 미선나무(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나도국수나무 등이 있다. 정향나무를 포함한 물푸레나무군락 등 총 11개 군락이 분포하고 있으며, 총 545종의 식물을 볼 수 있다.
풍부한 먹이와 서식 공간 확보로 다양한 생물들의 안식처
참나무가 많아 다람쥐와 같은 설치류가 전 지역에서 살고 있다. 큰 나무와 바위 밑에는 삵(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과 너구리의 굴이 발견되며, 17종의 포유류가 생활하고 있다. 이외에도 양서류 6종, 파충류5종, 육상곤충 776종, 대형무척추동물 121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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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화로 인한 생태계의 위기
핵심과학 콘텐츠
도시화멸종위기 야생생물생태계 위기
도시화로 인해 자연환경이 파괴되어 동식물들의 삶의 터전이 위협받게 된 배경을 알아보고, 이에 따라 점점 사라져가는 멸종 위기 생물을 영상으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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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화로 인한 생태계의 위기
도시화로 인한 생태계의 위기
많은 인구가 도시로 집중되면서 산업구조와 자연환경이 변하는 현상을 도시화라고 한다. 도시 면적이 넓어짐에 따라 녹지 공간은 축소되었으며, 인간의 활동으로 자연 생태계에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했다.
도시로 내려오는 야생동물
멧돼지와 고라니 같은 야생 동물들이 도시에 출몰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다.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농작물의 피해와 생명의 위협을 느끼기도 하지만, 야생 동물들의 측면에서 보면 도시화로 인해 서식 공간 및 먹이가 감소하였기 때문에 도시로 내려오게 된 것이다.
많은 인구가 도시로 집중되면서 산업구조와 자연환경이 변하는 현상을 도시화라고 한다. 도시 면적이 넓어짐에 따라 녹지 공간은 축소되었으며, 인간의 활동으로 자연 생태계에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했다.
도시로 내려오는 야생동물
멧돼지와 고라니 같은 야생 동물들이 도시에 출몰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다.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농작물의 피해와 생명의 위협을 느끼기도 하지만, 야생 동물들의 측면에서 보면 도시화로 인해 서식 공간 및 먹이가 감소하였기 때문에 도시로 내려오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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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로 내려오는 야생동물
핵심과학 콘텐츠
도시로 내려온 야생동물로드킬멧돼지
먹이를 찾아 도시로 내려온 박제된 멧돼지를 관찰하고, 이에 대한 원인과 문제점을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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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킬 현장 디오라마
핵심과학 콘텐츠
로드킬찻길고라니너구리멸종위기동물
도시화의 문제점을 상징하는 로드킬 디오라마를 관찰하고, 도시화의 진행과 함께 고려되어야 하는 자연과의 공존 방법에 대해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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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기온이 더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
핵심과학 콘텐츠
냉섬현상열섬현상열전도율열화상카메라
‘양재역’과 ‘양재 시민의 숲’을 열화상 카메라로 실제 활영한 영상을 보면서, 열섬 현상과 냉섬 현상의 발생 원인을 알아본다. 녹지 및 도심의 온도 차이와 열전도율과의 상관관계, 열화상 카메라의 원리 및 사용 사례 등을 그래픽 패널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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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기온이 더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
증산 작용과 냉섬 현상
식물체의 물이 잎의 기공을 통해 수증기로 빠져나가는 현상을 증산 작용이라고 한다. 식물체 내에 수분이 많을 때에는 기공을 열어 증산 작용을 하고 적을 때는 기공을 닫아 식물체 내의 수분을 조절한다. 증산 작용을 통해 물이 수증기로 증발하는 과정에서 주변으로부터 열에너지를 흡수하므로 식물체와 주위의 온도가 낮아진다. 일반적으로 증산 작용은 주로 기공이 열리는 낮에 일어나고 빛이 강할 때, 온도가 높을 때, 습도가 낮을 때, 바람이 잘 부는 날에 활발하게 일어난다. 낮에 식물이 많은 곳에서는 증산 작용이 일어나 주위보다 온도가 낮은 냉섬 현상이 나타난다.
온실 효과와 열섬 현상
온실 효과는 지면에서 적외선으로 방출되는 지구 복사 에너지가 대기 중의 수증기와 이산화탄소 같은 온실 기체에 의해 대부분 흡수되는 현상이다. 대기에 의해 흡수된 에너지는 대기 복사로 공간과 지면에 방출되어 지면으로 일부가 되돌아오기 때문에 지면의 온도를 높이게 된다. 이것은 마치 온실의 유리창이 태양 복사 에너지는 통과시키나 온실 안의 장파 복사는 통과시키지 않아서 온실 안이 더운 것과 같아서 대기의 온실효과라고 한다. 대표적인 온실 가스는 수증기(H2O), 이산화탄소(CO2), 메테인(CH4)이지만 오존(O3)도 포함된다. 도시의 대기에는 인간의 활동으로 인한 온실기체가 많이 있어 온실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나며, 도시의 온도를 높여 열섬 현상이 나타난다.
식물체의 물이 잎의 기공을 통해 수증기로 빠져나가는 현상을 증산 작용이라고 한다. 식물체 내에 수분이 많을 때에는 기공을 열어 증산 작용을 하고 적을 때는 기공을 닫아 식물체 내의 수분을 조절한다. 증산 작용을 통해 물이 수증기로 증발하는 과정에서 주변으로부터 열에너지를 흡수하므로 식물체와 주위의 온도가 낮아진다. 일반적으로 증산 작용은 주로 기공이 열리는 낮에 일어나고 빛이 강할 때, 온도가 높을 때, 습도가 낮을 때, 바람이 잘 부는 날에 활발하게 일어난다. 낮에 식물이 많은 곳에서는 증산 작용이 일어나 주위보다 온도가 낮은 냉섬 현상이 나타난다.
온실 효과와 열섬 현상
온실 효과는 지면에서 적외선으로 방출되는 지구 복사 에너지가 대기 중의 수증기와 이산화탄소 같은 온실 기체에 의해 대부분 흡수되는 현상이다. 대기에 의해 흡수된 에너지는 대기 복사로 공간과 지면에 방출되어 지면으로 일부가 되돌아오기 때문에 지면의 온도를 높이게 된다. 이것은 마치 온실의 유리창이 태양 복사 에너지는 통과시키나 온실 안의 장파 복사는 통과시키지 않아서 온실 안이 더운 것과 같아서 대기의 온실효과라고 한다. 대표적인 온실 가스는 수증기(H2O), 이산화탄소(CO2), 메테인(CH4)이지만 오존(O3)도 포함된다. 도시의 대기에는 인간의 활동으로 인한 온실기체가 많이 있어 온실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나며, 도시의 온도를 높여 열섬 현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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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사이에서 바람이 어떻게 불까?
핵심과학 콘텐츠
베르누이의 정리빌딩풍
스모그 바람이 여러 형태의 건물 모형을 지나면서, 건물의 형태와 빌딩 사이의 간격에 따라 바람의 방향이 달라지는 모습을 확인한다. 이를 통해 빌딩풍의 종류를 알아보고, 발생 원리를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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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사이에서 바람이 어떻게 불까?
베르누이 원리와 빌딩풍
베르누이 원리는 유체의 유속과 압력의 관계에 대한 이론으로 축구선수가 축구공의 한가운데를 차지 않고 측면을 차면 공은 회전하면서 휘어져 날아가는 현상, 야구에서 투수가 던지는 커브볼, 자동차 엔진의 벤추리관에서 들어간 공기를 혼합가스로 만들어 내보내는 것, 멈춰 있는 열차에 타고 있을 때 옆으로 급행열차가 지나가면 타고 있던 열차가 크게 흔들리는 것 등을 설명한다. 1738년 스위스 과학자인 다니엘 베르누이(Daniel Bernoulli, 1700 – 1782)는 『유체동역학(Hydrodynamica)』에서 베르누이 원리를 발표하였으며, 이 원리는 점성이 없는 유체(기체와 액체)가 좁은 곳을 통과할 때에는 속력이 빨라지기 때문에 압력이 감소하고, 넓은 곳을 통과할 때에는 속력이 느려지기 때문에 압력이 증가한다는 내용이다.
도심의 높고 좁은 빌딩 사이로 바람이 불면서 공기의 속도가 증가해 바람이 세게 부는 현상인 빌딩풍도 베르누이의 원리로 설명할 수 있다. 빌딩을 타고 내려오는 바람은 풍속이 2 ~ 3배로 증가하여, 초속 20 ~ 30 m의 강한 바람으로 바뀌어 사람이나 간판까지 날려버릴 수 있는 위력을 가진다. 또한 빌딩풍으로 인한 소용돌이 바람은 먼지와 소음을 가져오기도 한다. 이런 빌딩풍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건축가들은 이제까지 빌딩 모양을 바꾸거나 바람을 완화하는 구조물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연구 노력을 하고 있다. 그리고 강한 빌딩풍을 풍력발전에 이용하여 에너지를 생산하기도 한다.
‘서울시립과학관’에서 베르누이의 원리를 살펴볼 수 있는 체험물은 ‘G11 빌딩 사이에서 바람이 어떻게 불까?’뿐만 아니라 B전시실의 ‘B06 비행기는 하늘을 어떻게 날까?’, R전시실의 ‘R05 공기의 흐름 변화를 알아볼까?’가 있다. 다른 전시실에 있는 체험물을 체험하면서, 베르누이의 원리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베르누이 원리는 유체의 유속과 압력의 관계에 대한 이론으로 축구선수가 축구공의 한가운데를 차지 않고 측면을 차면 공은 회전하면서 휘어져 날아가는 현상, 야구에서 투수가 던지는 커브볼, 자동차 엔진의 벤추리관에서 들어간 공기를 혼합가스로 만들어 내보내는 것, 멈춰 있는 열차에 타고 있을 때 옆으로 급행열차가 지나가면 타고 있던 열차가 크게 흔들리는 것 등을 설명한다. 1738년 스위스 과학자인 다니엘 베르누이(Daniel Bernoulli, 1700 – 1782)는 『유체동역학(Hydrodynamica)』에서 베르누이 원리를 발표하였으며, 이 원리는 점성이 없는 유체(기체와 액체)가 좁은 곳을 통과할 때에는 속력이 빨라지기 때문에 압력이 감소하고, 넓은 곳을 통과할 때에는 속력이 느려지기 때문에 압력이 증가한다는 내용이다.
도심의 높고 좁은 빌딩 사이로 바람이 불면서 공기의 속도가 증가해 바람이 세게 부는 현상인 빌딩풍도 베르누이의 원리로 설명할 수 있다. 빌딩을 타고 내려오는 바람은 풍속이 2 ~ 3배로 증가하여, 초속 20 ~ 30 m의 강한 바람으로 바뀌어 사람이나 간판까지 날려버릴 수 있는 위력을 가진다. 또한 빌딩풍으로 인한 소용돌이 바람은 먼지와 소음을 가져오기도 한다. 이런 빌딩풍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건축가들은 이제까지 빌딩 모양을 바꾸거나 바람을 완화하는 구조물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연구 노력을 하고 있다. 그리고 강한 빌딩풍을 풍력발전에 이용하여 에너지를 생산하기도 한다.
‘서울시립과학관’에서 베르누이의 원리를 살펴볼 수 있는 체험물은 ‘G11 빌딩 사이에서 바람이 어떻게 불까?’뿐만 아니라 B전시실의 ‘B06 비행기는 하늘을 어떻게 날까?’, R전시실의 ‘R05 공기의 흐름 변화를 알아볼까?’가 있다. 다른 전시실에 있는 체험물을 체험하면서, 베르누이의 원리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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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의 미세먼지 농도는?
핵심과학 콘텐츠
미세먼지 구조미세먼지 발생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인체에 미치는 영향
미세먼지의 개념과 발생 원인을 알아보고, 서울의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 데이터를 통해 지역별 미세먼지 농도 현황을 확인한다. 또한,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영상으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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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의 미세먼지 농도는?
미세먼지 측정방법은 무엇일까?
2016년 기준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의 300여개 측정소에서 측정되어 ‘실시간 대기오염 정보공개시스템(www.airkorea.or.kr)’ 등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 백령도, 남부권, 중부권, 영남권, 제주도 등 6개 지역에서는 황사 등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의 성분을 정밀조사하고 있다. 그 조사결과를 이용하여 고농도 미세먼지 현상에 대한 원인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미세먼지 측정방법에는 3가지 방법이 있다.
방사선 또는 빛의 물리적 특성을 이용하여 간접적으로 측정하는 방법(베타선 흡수법, 광산란법)과 미세먼지의 질량을 저울로 직접 수동으로 측정하는 방법(중량농도법)을 말한다.
베타선 흡수법이란 방사선인 베타선이 어떤 물질을 통과할 때 그 물질의 질량이 클수록 더 많이 흡수되는 성질을 이용하여 미세먼지를 채취한 여과지에 흡수된 베타선 양을 측정하여 그 값으로부터 미세먼지의 농도를 구하는 방식이다.
광산란법이란 물질에 빛을 쪼이면 충돌한 빛이 여러 방향으로 흩어지는 원리를 이용하여 흩어진 빛의 양을 측정하고 그 값으로부터 미세먼지의 농도를 구하는 방식이다.
중량농도법이란 24시간 동안 시료를 채취하여 여과지에 모인 물질 중 그 크기가 2.5㎛ 보다 작은 미세먼지의 질량을 측정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측정한 미세먼지 농도는 공기 1㎥ 중 미세먼지의 무게(백만분의 1g을 의미하는 ㎍)를 나타내는 ㎍/㎥ 단위로 표시한다.
미세먼지 오염 시,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미세먼지 예보가 ‘나쁨’ 또는 ‘매우나쁨’으로 발령된 경우에는 어린이와 노인, 호흡기 질환자 등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창문을 닫아 외부의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한다. 실내청소를 하는 경우에는 청소기 대신 물걸레를 사용한다. 부득이하게 외출을 하는 경우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교통량이 많은 지역으로는 가급적 이동을 자제한다. 또한 물을 많이 마시고, 외출하고 돌아오면 곧바로 손과 얼굴, 귀 등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2016년 기준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의 300여개 측정소에서 측정되어 ‘실시간 대기오염 정보공개시스템(www.airkorea.or.kr)’ 등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 백령도, 남부권, 중부권, 영남권, 제주도 등 6개 지역에서는 황사 등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의 성분을 정밀조사하고 있다. 그 조사결과를 이용하여 고농도 미세먼지 현상에 대한 원인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미세먼지 측정방법에는 3가지 방법이 있다.
방사선 또는 빛의 물리적 특성을 이용하여 간접적으로 측정하는 방법(베타선 흡수법, 광산란법)과 미세먼지의 질량을 저울로 직접 수동으로 측정하는 방법(중량농도법)을 말한다.
베타선 흡수법이란 방사선인 베타선이 어떤 물질을 통과할 때 그 물질의 질량이 클수록 더 많이 흡수되는 성질을 이용하여 미세먼지를 채취한 여과지에 흡수된 베타선 양을 측정하여 그 값으로부터 미세먼지의 농도를 구하는 방식이다.
광산란법이란 물질에 빛을 쪼이면 충돌한 빛이 여러 방향으로 흩어지는 원리를 이용하여 흩어진 빛의 양을 측정하고 그 값으로부터 미세먼지의 농도를 구하는 방식이다.
중량농도법이란 24시간 동안 시료를 채취하여 여과지에 모인 물질 중 그 크기가 2.5㎛ 보다 작은 미세먼지의 질량을 측정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측정한 미세먼지 농도는 공기 1㎥ 중 미세먼지의 무게(백만분의 1g을 의미하는 ㎍)를 나타내는 ㎍/㎥ 단위로 표시한다.
미세먼지 오염 시,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미세먼지 예보가 ‘나쁨’ 또는 ‘매우나쁨’으로 발령된 경우에는 어린이와 노인, 호흡기 질환자 등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창문을 닫아 외부의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한다. 실내청소를 하는 경우에는 청소기 대신 물걸레를 사용한다. 부득이하게 외출을 하는 경우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교통량이 많은 지역으로는 가급적 이동을 자제한다. 또한 물을 많이 마시고, 외출하고 돌아오면 곧바로 손과 얼굴, 귀 등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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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다리 구조에는 어떤 원리가 있을까?
핵심과학 콘텐츠
거더교다리의 구조도개교사장교아치교캔틸레버교트러스교하중현수교힘의 분산
다리 제작 키트를 이용하여 여러 종류의 다리를 제작하고 완성된 다리의 무게 중심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구조 형식에 따른 힘의 분산 원리를 이해하고, 한강에 설치된 다리의 종류 및 구조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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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다리 구조에는 어떤 원리가 있을까?
힘의 합력
온도나 질량 같은 물리량은 크기만 가지고 있지만 힘은 크기와 방향을 가진다. 따라서 힘은 크기와 방향을 모두 표시하여 나타낸다. 따라서 3 N의 힘과 4 N의 힘을 더할 때는 방향에 따라서 다른 값을 가질 수 있다. 이렇게 두 힘을 더하여 효과가 같은 하나의 힘으로 나타내는 것을 “힘의 합력을 구한다.”라고 한다. 힘의 합력은 평행사변형법 등을 이용해서 구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3 N의 힘과 4 N의 힘 합력을 구하면 두 힘이 같은 방향이면 7N, 반대방향이면 4 N의 방향으로 1 N이 되고, 두 힘이 이루는 각이 0 ~ 90° 사이의 각이면 1 N과 7 N 사이의 값이 된다.
힘의 분해와 힘의 평형
한 힘을 두 개 이상의 힘으로 나누는 것을 ‘힘의 분해’라고 한다. 임의의 한 힘이 주어졌을 때. 이 힘은 수평방향의 힘과 수직방향의 힘의 합력으로 표현될 수 있다. 크기가 같고 방향이 반대인 두 힘의 합력은 0이 된다. 이처럼 크기가 같고 방향이 반대인 두 힘이 한 물체에 동일한 직선 위에 작용하면 그 물체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게 된다. 이와 같은 것을 ‘힘의 평형’이라고 한다. 실에 매달려 가만히 있는 추는 아래로 중력을 받고 위로 줄의 장력을 받는다. 그러면 추에 작용하는 합력은 0이 되므로 추는 그 자리에서 가만히 정지해 있을 수 있다.
건축물과 힘의 분해
건축물을 설계할 때는 힘의 평형이나 힘의 분해를 고려해야 한다. 무거운 지붕을 받치는 기둥이 한 개이면 기둥은 지붕의 무게를 전부 받게 되므로 매우 두껍게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두 개의 기둥을 수직으로 받치면 힘을 반반씩 나누어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옆으로 미는 힘에는 쉽게 무너질 수 있다. 이 때 대각선 방향으로 기둥을 대면 단위면적당 받는 힘이 작게 분해될 뿐만 아니라 수평으로 쓰러짐을 막을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원리를 적용한 것이 트러스구조이다. 아치교는 활 모양의 곡선을 그리는 구조물로 건물의 지붕이나 다리 등에 쓰인다. 아치교는 아래로 작용하는 힘에 대해 양끝이 움직이지 않도록 단단히 누르며, 아치를 이루는 물체 내부에는 서로 미는 힘이 작용한다. 따라서 돌이나 벽돌을 아치형으로 쌓으면 힘의 균형이 깨지지 않고 무너지지도 않게 된다.
온도나 질량 같은 물리량은 크기만 가지고 있지만 힘은 크기와 방향을 가진다. 따라서 힘은 크기와 방향을 모두 표시하여 나타낸다. 따라서 3 N의 힘과 4 N의 힘을 더할 때는 방향에 따라서 다른 값을 가질 수 있다. 이렇게 두 힘을 더하여 효과가 같은 하나의 힘으로 나타내는 것을 “힘의 합력을 구한다.”라고 한다. 힘의 합력은 평행사변형법 등을 이용해서 구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3 N의 힘과 4 N의 힘 합력을 구하면 두 힘이 같은 방향이면 7N, 반대방향이면 4 N의 방향으로 1 N이 되고, 두 힘이 이루는 각이 0 ~ 90° 사이의 각이면 1 N과 7 N 사이의 값이 된다.
힘의 분해와 힘의 평형
한 힘을 두 개 이상의 힘으로 나누는 것을 ‘힘의 분해’라고 한다. 임의의 한 힘이 주어졌을 때. 이 힘은 수평방향의 힘과 수직방향의 힘의 합력으로 표현될 수 있다. 크기가 같고 방향이 반대인 두 힘의 합력은 0이 된다. 이처럼 크기가 같고 방향이 반대인 두 힘이 한 물체에 동일한 직선 위에 작용하면 그 물체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게 된다. 이와 같은 것을 ‘힘의 평형’이라고 한다. 실에 매달려 가만히 있는 추는 아래로 중력을 받고 위로 줄의 장력을 받는다. 그러면 추에 작용하는 합력은 0이 되므로 추는 그 자리에서 가만히 정지해 있을 수 있다.
건축물과 힘의 분해
건축물을 설계할 때는 힘의 평형이나 힘의 분해를 고려해야 한다. 무거운 지붕을 받치는 기둥이 한 개이면 기둥은 지붕의 무게를 전부 받게 되므로 매우 두껍게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두 개의 기둥을 수직으로 받치면 힘을 반반씩 나누어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옆으로 미는 힘에는 쉽게 무너질 수 있다. 이 때 대각선 방향으로 기둥을 대면 단위면적당 받는 힘이 작게 분해될 뿐만 아니라 수평으로 쓰러짐을 막을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원리를 적용한 것이 트러스구조이다. 아치교는 활 모양의 곡선을 그리는 구조물로 건물의 지붕이나 다리 등에 쓰인다. 아치교는 아래로 작용하는 힘에 대해 양끝이 움직이지 않도록 단단히 누르며, 아치를 이루는 물체 내부에는 서로 미는 힘이 작용한다. 따라서 돌이나 벽돌을 아치형으로 쌓으면 힘의 균형이 깨지지 않고 무너지지도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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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이 먹는 물로 정화되는 과정은?
핵심과학 콘텐츠
물의 정화과정아리수화학반응
한강 물의 정수처리 시설을 단계별로 연출한 모형을 살펴본다. 단계별로 작용하는 과학적 원리를 퀴즈 영상으로 풀어보면서 각 과정에서 일어나는 화학적인 반응을 이해한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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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이 먹는 물로 정화되는 과정은?
수도 시설의 변천 과정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수도는 312년에 고대 로마에 설치되었던 ‘아피아’ 수도 시설이다. 당시 처음 수도 시설을 제안하고 설계했던 ‘아피우스’의 이름을 따서 ‘아피아’라고 불렸는데, 샘물이나 호수에서 관을 끌어와 공중 목욕탕이나 분수대에 공급한 형태였다. 수도의 총 길이 16.6 km 중에서 16.5 km가 지하 갱도로 만들어져 있으며, 지금도 로마에서 이 수도를 일부 사용하는 곳이 있을 정도로 기술이나 규모면에서 굉장한 것이었다. 그러나 고대 로마의 수도는 정수된 물을 공급하는 근대적인 의미의 수돗물은 아니었다. 물의 정수 처리 기술의 큰 발전이 없었고, 물을 소독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콜레라 등의 수인성 전염병이 많이 발생하였다. 1841년까지도 영국의 리버풀 맨체스터 시민의 평균수명은 26세였고, 거의 해마다 수인성 전염병인 콜레라가 정기적으로 발생하였다. 그러나 이후 현미경의 발견으로 수돗물 속 미생물이 질병을 일으킨다는 것이 밝혀지고, 모래 여과지 개발, 오존, 염소 등의 소독 등의 기술이 발달하면서 장티푸스, 이질, 콜레라 등의 수인성 전염병을 예방하는 데 획기적으로 기여하였다. 그래서 일부 학자들은 의학보다는 수돗물의 보급이 인간의 평균 수명 연장에 더 큰 기여를 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1908년 8월에 준공된 뚝도 정수장이 근대적 의미에서 한국 최초의 상수도 시설이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수도는 312년에 고대 로마에 설치되었던 ‘아피아’ 수도 시설이다. 당시 처음 수도 시설을 제안하고 설계했던 ‘아피우스’의 이름을 따서 ‘아피아’라고 불렸는데, 샘물이나 호수에서 관을 끌어와 공중 목욕탕이나 분수대에 공급한 형태였다. 수도의 총 길이 16.6 km 중에서 16.5 km가 지하 갱도로 만들어져 있으며, 지금도 로마에서 이 수도를 일부 사용하는 곳이 있을 정도로 기술이나 규모면에서 굉장한 것이었다. 그러나 고대 로마의 수도는 정수된 물을 공급하는 근대적인 의미의 수돗물은 아니었다. 물의 정수 처리 기술의 큰 발전이 없었고, 물을 소독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콜레라 등의 수인성 전염병이 많이 발생하였다. 1841년까지도 영국의 리버풀 맨체스터 시민의 평균수명은 26세였고, 거의 해마다 수인성 전염병인 콜레라가 정기적으로 발생하였다. 그러나 이후 현미경의 발견으로 수돗물 속 미생물이 질병을 일으킨다는 것이 밝혀지고, 모래 여과지 개발, 오존, 염소 등의 소독 등의 기술이 발달하면서 장티푸스, 이질, 콜레라 등의 수인성 전염병을 예방하는 데 획기적으로 기여하였다. 그래서 일부 학자들은 의학보다는 수돗물의 보급이 인간의 평균 수명 연장에 더 큰 기여를 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1908년 8월에 준공된 뚝도 정수장이 근대적 의미에서 한국 최초의 상수도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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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에서 수학을 찾아보면?
핵심과학 콘텐츠
건축에서 사용하는 수학적 개념수학적 외피와 연속성비정형성복합성창발성틈메우기와 타일붙이기틈메우기와 타일붙이기최적화데이터 스케이프와 다차원성&위상수학
현대 건축에 사용된 수학적 개념(수학적 외피와 연속성/비정형성, 복합성, 창발성/ 틈메우기와 타일붙이기/최적화/데이터 스케이프와 다차원성/위상수학)을 살펴본다. 개념별 주요 건축물 카드를 체험대에 놓고, 실제 건축물 모습과 해당 건축물에 적용된 수학적 원리가 설명되는 AR영상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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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에서 수학을 찾아보면?
현대 건축에 사용된 수학적 개념
1. 수학적인 외피과 연속성(Mathematical Surfaces and Seriality)
자연에서 발견한 패턴이나 건축의 구조나 외피에 적용된다.
물결무늬, 비눗방울 등의 기하학적인 패턴을 표현하거나 꽃잎이나 나뭇가지 등에서 찾은 규칙적인 연속성을 가진 피보나치 수열, 황금비 등을 사용한다.
대표 건축물 :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스페인 바르셀로나)
2. 비정형성, 복합성, 창발성(Chaos, Complexity, Emergence)
부분의 모양이 전체의 모양과 닮은 형태로 같은 모양이 반복·중첩되는 프랙털을 건축의 구조나 외피에 사용한다.
부분적으로 보면 불규칙하고 불안정해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조화롭고 균형있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대표 건축물 : 루브르 아부다비(아랍 에미레이트 아부다비)
3. 틈 메우기와 타일 붙이기(Packing and Tiling)
평면을 다각형으로 분할하는 브로노이 다이어그램을 사용하여, 평면이나 입체적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나눌 수 있다.
세포 분열, 동물의 무늬, 벌집과 같은 자연 구조와도 닮아서 예술적으로도 가치가 높다.
대표 건축물 : 워터큐브(중국 베이징)
4. 최적화(Optimization)
컴퓨터 기술을 이용하여 건축의 맞춤형 디자인이 이루어지고 있다.
파라메트릭 기법으로 건축의 내외부 구조에 3D설계 방식을 적용할 수 있으며, 정교한 곡선을 구현할 수 있다.
대표 건축물 :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대한민국 서울)
1. 수학적인 외피과 연속성(Mathematical Surfaces and Seriality)
자연에서 발견한 패턴이나 건축의 구조나 외피에 적용된다.
물결무늬, 비눗방울 등의 기하학적인 패턴을 표현하거나 꽃잎이나 나뭇가지 등에서 찾은 규칙적인 연속성을 가진 피보나치 수열, 황금비 등을 사용한다.
대표 건축물 :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스페인 바르셀로나)
2. 비정형성, 복합성, 창발성(Chaos, Complexity, Emergence)
부분의 모양이 전체의 모양과 닮은 형태로 같은 모양이 반복·중첩되는 프랙털을 건축의 구조나 외피에 사용한다.
부분적으로 보면 불규칙하고 불안정해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조화롭고 균형있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대표 건축물 : 루브르 아부다비(아랍 에미레이트 아부다비)
3. 틈 메우기와 타일 붙이기(Packing and Tiling)
평면을 다각형으로 분할하는 브로노이 다이어그램을 사용하여, 평면이나 입체적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나눌 수 있다.
세포 분열, 동물의 무늬, 벌집과 같은 자연 구조와도 닮아서 예술적으로도 가치가 높다.
대표 건축물 : 워터큐브(중국 베이징)
4. 최적화(Optimization)
컴퓨터 기술을 이용하여 건축의 맞춤형 디자인이 이루어지고 있다.
파라메트릭 기법으로 건축의 내외부 구조에 3D설계 방식을 적용할 수 있으며, 정교한 곡선을 구현할 수 있다.
대표 건축물 :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대한민국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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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에 떠있는 나무와 물고기의 원리는?
핵심과학 콘텐츠
유사 홀로그램잔상효과착시
유사 홀로그램의 일종인 회전 디스플레이를 통해 착시현상과 잔상효과에 대해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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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에 떠있는 나무와 물고기의 원리는?
잔상효과를 이용한 디스플레이
일반적으로 TV나 컴퓨터에서 쓰이는 디스플레이와는 달리 평평한 화면없이 긴 LED바가 허공에서 회전하면서 발생한 잔상효과를 이용해 만든 화면이다. 빠르게 회전하는 날개 속의 LED바가 잔상효과로 인해 멈춰있는 하나의 영상으로 보이면서 마치 허공에 영상이 떠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된다. 이러한 디스플레이를 POV(Persistence of vision) 디스플레이라고 부른다.
잔상효과는 사람의 눈이 초당 약 12개~100개정도의 이미지를 보면서 부분적으로 놓치게 된 정보가 생기기 때문에 나타난다. 뇌는 놓친 정보를 보완하기 위해서 앞서 본 것과 뒤에 이어진 이미지가 서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처리하는데, 이때 실제 물체가 빠르게 움직이는 경우 실제 움직임과 우리 뇌에서 이어놓은 이미지 사이에 차이가 존재하게 되고, 이 때문에 실제의 움직임과 다르게 보이는 잔상효과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활용한 장난감인 조트로프를 시작으로 애니메이션과 영화와 같은 동영상이 탄생했으며, 지금도 우리는 카메라로 프로펠러의 날개를 찍는 경우 날개가 여러 개가 된 것처럼 보이거나, 빠르게 돌아가는 선풍기의 날개가 마치 거꾸로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것과 같은 잔상효과를 느껴볼 수 있다. 잔상효과 뿐만 아니라 빛이 굴절, 반사 등의 특징을 활용하여 실제 그 자리에 존재하지 않는 삼차원 영상이나 이미지를 보여주는 기술을 유사홀로그램이라고 하며, POV 디스플레이 역시 유사 홀로그램의 일종이다.
일반적으로 TV나 컴퓨터에서 쓰이는 디스플레이와는 달리 평평한 화면없이 긴 LED바가 허공에서 회전하면서 발생한 잔상효과를 이용해 만든 화면이다. 빠르게 회전하는 날개 속의 LED바가 잔상효과로 인해 멈춰있는 하나의 영상으로 보이면서 마치 허공에 영상이 떠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된다. 이러한 디스플레이를 POV(Persistence of vision) 디스플레이라고 부른다.
잔상효과는 사람의 눈이 초당 약 12개~100개정도의 이미지를 보면서 부분적으로 놓치게 된 정보가 생기기 때문에 나타난다. 뇌는 놓친 정보를 보완하기 위해서 앞서 본 것과 뒤에 이어진 이미지가 서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처리하는데, 이때 실제 물체가 빠르게 움직이는 경우 실제 움직임과 우리 뇌에서 이어놓은 이미지 사이에 차이가 존재하게 되고, 이 때문에 실제의 움직임과 다르게 보이는 잔상효과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활용한 장난감인 조트로프를 시작으로 애니메이션과 영화와 같은 동영상이 탄생했으며, 지금도 우리는 카메라로 프로펠러의 날개를 찍는 경우 날개가 여러 개가 된 것처럼 보이거나, 빠르게 돌아가는 선풍기의 날개가 마치 거꾸로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것과 같은 잔상효과를 느껴볼 수 있다. 잔상효과 뿐만 아니라 빛이 굴절, 반사 등의 특징을 활용하여 실제 그 자리에 존재하지 않는 삼차원 영상이나 이미지를 보여주는 기술을 유사홀로그램이라고 하며, POV 디스플레이 역시 유사 홀로그램의 일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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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의 이해
핵심과학 콘텐츠
L파P파R파S파실체파지진파지진파의 매질지진파의 속도진앙진원표면파
지진 발생 시 생겨나는 파동인 지진파의 종류와 그 특성, 그리고 지진파를 통해 진앙과 진원을 알아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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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의 이해
지진의 정의
지진이란 지구 내부에서 생긴 진동이 사방으로 전달되어 땅이 흔들리는 현상이다.
지진의 크기
지진의 크기는 진도와 규모로 구분할 수 있다. 진도란 사람이 느끼는 지진의 정도와 건물의 피해 정도를 기준으로 나타내는 수치이며 규모란 지진파로 인해 발생한 총 에너지의 크기를 계측 및 관측에 의해 계산된 객관적 지수를 말한다.
지진파의 이해
지진파 중에서 진원지에서 출발하여 내부로 전파해오는 파동이다. 이에는 실체파P파/S파bodily wave가 있다.
P파 Primary Wave의 속도는 7~8km/s로 빠르며, 진동방향은 진행방향과 나란하다. 고체, 액체, 기체가 P파를 통과하며 진폭과 피해정도는 비교적 작다. S파 Secondary Wave는 P파와는 달리 속도가 느리며 진동방향은 진행방향과 수직이고, 고체만 통과할 수 있다.
지진이란 지구 내부에서 생긴 진동이 사방으로 전달되어 땅이 흔들리는 현상이다.
지진의 크기
지진의 크기는 진도와 규모로 구분할 수 있다. 진도란 사람이 느끼는 지진의 정도와 건물의 피해 정도를 기준으로 나타내는 수치이며 규모란 지진파로 인해 발생한 총 에너지의 크기를 계측 및 관측에 의해 계산된 객관적 지수를 말한다.
지진파의 이해
지진파 중에서 진원지에서 출발하여 내부로 전파해오는 파동이다. 이에는 실체파P파/S파bodily wave가 있다.
P파 Primary Wave의 속도는 7~8km/s로 빠르며, 진동방향은 진행방향과 나란하다. 고체, 액체, 기체가 P파를 통과하며 진폭과 피해정도는 비교적 작다. S파 Secondary Wave는 P파와는 달리 속도가 느리며 진동방향은 진행방향과 수직이고, 고체만 통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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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은 어떻게 기록될까?
핵심과학 콘텐츠
지진계P파S파지진파의 속도하모노그래프
지진 연구의 기초적 도구인 지진계의 원리에 대해 이해하고, 지진계로 기록된 지진파를 통해 진앙과 진원을 알아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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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은 어떻게 기록될까?
관성으로 공중에 매달린 추는 움직이지 않고 종이만 움직여 지진파가 종이에 그려진다.
지진에 의해 발생된 지진파를 기록하는 장치를 지진계라 한다. 지진계는 공중에 매달린 추에 펜을 고정시키고 펜 아래에 기록할 종이를 놓는데, 지진이 발생했을 때 관성으로 이 종이만 움직여 지진파가 그려진다. 지진파를 3차원으로 분석하기 위해 동서방향, 남북방향을 각각 기록하는 2개의 수평동 지진계와 상하방향을 기록하는 수직동 지진계 1개가 필요하다.
지진에 의해 발생된 지진파를 기록하는 장치를 지진계라 한다. 지진계는 공중에 매달린 추에 펜을 고정시키고 펜 아래에 기록할 종이를 놓는데, 지진이 발생했을 때 관성으로 이 종이만 움직여 지진파가 그려진다. 지진파를 3차원으로 분석하기 위해 동서방향, 남북방향을 각각 기록하는 2개의 수평동 지진계와 상하방향을 기록하는 수직동 지진계 1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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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지진 모니터링
핵심과학 콘텐츠
지진파지진대지진의 규모
실제 지진이 발생하는 지역이 나타난 영상을 확인하고, 지진이 주로 발생하는 지역과 최근 발생한 지진의 규모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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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지진 모니터링
실시간 지진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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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의 발생원인 및 현황
핵심과학 콘텐츠
지진대대륙이동발산경계보존경계수렴경계판구조론화산활동
지진이 주로 발생하는 지역의 지리학적 특성에 대해 이해한다. 판구조론과 대륙이동설을 통해 주요 지진대를 확인하고, 판구조론에 따른 판의 경계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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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의 발생원인 및 현황
지진의 발생원인 및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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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에 잘 견디는 구조는 어떻게 만들까? (1)
핵심과학 콘텐츠
내진구조내진설계면진구조제진구조
지진에 안전한 건축물을 짓는 내진설계의 대표적 방법인 내진구조, 제진구조, 면진구조에 대한 구조적 특징을 모형을 통해 살펴보고, 각 구조가 지진에 어떻게 대응하는지에 대해 시뮬레이션과 디지털 패널을 통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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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지진에 잘 견디는 구조는 어떻게 만들까? (1)
내진설계로 지진에 잘 견디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
내진설계란 지진에 견딜 수 있도록 구조물의 내구성을 높이는 것을 말한다. 지진이 일어나면 상하진동보다 좌우진동이 일어나므로 이런 수평진동을 견디게 건축물 내부의 가로축을 튼튼하게 만들어 건축물을 보강하거나 지진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기 위해 보강 설비를 갖추는 것이다.
내진설계란 지진에 견딜 수 있도록 구조물의 내구성을 높이는 것을 말한다. 지진이 일어나면 상하진동보다 좌우진동이 일어나므로 이런 수평진동을 견디게 건축물 내부의 가로축을 튼튼하게 만들어 건축물을 보강하거나 지진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기 위해 보강 설비를 갖추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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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원전이 지진에 안전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핵심과학 콘텐츠
내진설계내진구조면진구조제진구조원자력발전소의 지진안전성
원전을 비롯한 주요 시설의 설계와 운영에 있어 지진에 대해 어떻게 대비하는지 패널을 통해 확인하고, 디지털 시뮬레이션을 통해 우리나라의 원전이 지진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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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원전이 지진에 안전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는 부지조사 및 선정, 설계, 시공, 운영 등 각 단계에서 철저하고 완벽한 지진 대비책을 세워놓고 있다.
최첨단 기술로 반경 320km까지 철저히 조사해 부지를 조사하고 선정하며 강한 지진에 견딜 수 있도록 내진설계를 한다. 또한 단단한 암반 위에 튼튼하게 시공하고 최첨단 감시설비를 갖추어 운영 및 비상시에 대비한다.
최첨단 기술로 반경 320km까지 철저히 조사해 부지를 조사하고 선정하며 강한 지진에 견딜 수 있도록 내진설계를 한다. 또한 단단한 암반 위에 튼튼하게 시공하고 최첨단 감시설비를 갖추어 운영 및 비상시에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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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발생되면 어떻게 할까요?
건물 밖으로 나가야 할 때 엘리베이터의 사용을 지양하고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밖으로 나와서는 가방이나 손으로 머리를 보호하고, 건물과 거리를 두고 주위를 살피며 떨어지는 물건에 유의하며 신속하게 운동장이나 공원 등 넓은 공간으로 대피해야 한다. 건물 내부에 있을 때에는 탁자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고 흔들림이 멈추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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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주요지진
핵심과학 콘텐츠
지진대판구조론지진대피방법
세계적으로 큰 규모의 지진들이 발생한 지진대와 그 피해 규모를 알아보고, 평소 지진에 대비하는 방법 및 지진 발생 시의 행동 요령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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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주요지진
쿠릴열도, 일본, 티벳, 수마트라, 인도네시아, 캄차카, 알래스카(프린스 윌리엄 사운드, 앤드리에노프 제도, 랫 제도), 에콰도르, 칠레 등이 있다. 2013년 이후 국내 또한 지진 발생 횟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2016년에 발생한 리히터 규모 5.8의 최대 계기지진이 있었으며 이를 포함하여 리히터 규모 5.0이상의 지진은 총 9회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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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세기는 얼마나 강할까?
핵심과학 콘텐츠
기상현상열대성 저기압자연재해지구의 열적 평형
자연재해의 일종인 태풍의 세기를 체험해보고, 지구의 열적 평형을 가져다 주는 태풍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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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세기는 얼마나 강할까?
태풍이란?
북태평양 서부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 중에서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이 17m/s 이상으로 강한 폭풍우를 동반하는 자연 현상을 말한다. 저위도 지방의 따뜻한 공기가 바다로부터 수증기를 공급받으면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하며 고위도로 이동하는데, 이를 통해 적도 부근과 극지방의 열적 불균형을 해소한다. 태풍은 발생장소에 따라 각기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
북태평양 서부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 중에서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이 17m/s 이상으로 강한 폭풍우를 동반하는 자연 현상을 말한다. 저위도 지방의 따뜻한 공기가 바다로부터 수증기를 공급받으면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하며 고위도로 이동하는데, 이를 통해 적도 부근과 극지방의 열적 불균형을 해소한다. 태풍은 발생장소에 따라 각기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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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를 잡을 수 없는 이유는?
핵심과학 콘텐츠
광학현상도립상과 정립상오목렌즈허상과 실상
오목렌즈의 원리를 이용해 도립허상으로 보이는 개구리의 이미지와 실제 개구리의 모습을 보며 오목렌즈의 광학적 특성에 대해 이해하며, 현재 서식지 축소 등으로 인해 위기에 처해있는 양서류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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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를 잡을 수 없는 이유는?
눈에 보이지만 잡을 수 없는 개구리
오목거울에 의해 개구리가 허공에 떠 있는 듯 보이는 실상을 만들어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는다.
오목거울에 의한 현상
구의 안쪽 면을 반사면으로 하는 구면 거울을 오목거울이라 한다. 오목거울은 초점을 가지고 있으며, 초점과 구의 중심(구심)에 따라 물체와 같은 모습의 정립상과 뒤집어져 보이는 도립상이 생긴다. 현미경과 자동차 전조등이나 손전등 등 빛을 모아야 할 때 사용하며 물체의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상이 나타난다.
북한산에 서식하는 개구리
개구리는 비교적 흔하게 관찰할 수 있는 양서류로 북한산에 5과 6속 10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2009년 인용)
오목거울에 의해 개구리가 허공에 떠 있는 듯 보이는 실상을 만들어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는다.
오목거울에 의한 현상
구의 안쪽 면을 반사면으로 하는 구면 거울을 오목거울이라 한다. 오목거울은 초점을 가지고 있으며, 초점과 구의 중심(구심)에 따라 물체와 같은 모습의 정립상과 뒤집어져 보이는 도립상이 생긴다. 현미경과 자동차 전조등이나 손전등 등 빛을 모아야 할 때 사용하며 물체의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상이 나타난다.
북한산에 서식하는 개구리
개구리는 비교적 흔하게 관찰할 수 있는 양서류로 북한산에 5과 6속 10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2009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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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서도 바람이 불까?
핵심과학 콘텐츠
대류현상아폴로 11호진공진공에서의 빛의 전달파동과 매질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미니어처 모형을 통해 대기가 있는 상태와 대기가 없는 상태에서 각각 바람, 소리, 빛이 어떻게 전달되고 변화하는지 알아본다. 또한 영상을 통해 아폴로 11호 착륙에 대한 여러 루머에 대해 과학적으로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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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사라져가는 생명들
핵심과학 콘텐츠
로드킬도시화생태계 위기
인명과 동물을 모두 해칠 수 있는 로드킬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도시화로 인한 동물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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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에 잘 견디는 구조는 어떻게 만들까? (2)
핵심과학 콘텐츠
내진설계내진구조면진구조제진구조
지진에 안전한 건축물을 짓는 내진설계의 대표적 방법인 내진구조, 제진구조, 면진구조에 대한 구조적 특징을 알고 직접 내진구조를 체험도구로 만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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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0년의 지질학자
핵심과학 콘텐츠
지질시대인류세의 경계인류세의 증거화석의 생성
인류세의 대표화석 4종류(플라스틱, 닭뼈, 콘크리트, 방사성물질)의 모형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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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세의 대표화석은?
핵심과학 콘텐츠
인류세의 경계인류세의 증거지질시대대표화석
인류세의 대표화석으로 플라스틱, 닭뼈, 콘크리트, 방사성 물질이 거론되는 이유를 알아보고, 가장 대표성을 갖는 화석을 선택해본다.
31
인간이 없어진 지구
핵심과학 콘텐츠
인간 없는 세상지구환경
인간이 지구에서 사라질 경우의 가상 시나리오를 미래 시점에서 현재로 이어지도록 역시간 순으로 구성하여, 인간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역으로 생각해본다.
32
6번째 대멸종의 이유
핵심과학 콘텐츠
6대멸종대가속 그래프인간 활동 지표의 변화지구 환경 지표의 변화
지구사의 5대 대멸종 사건에 대해 소개하고, 대가속 그래프를 통해 인류의 활동과 지구 변화의 관계를 알아보며, 6대 멸종의 시작시점과 원인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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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핵심과학 콘텐츠
지구환경오염해양기름유출해양오염
지구 환경 파괴, 오염에 관련된 진기종 작가의 예술작품을 통해 인간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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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에 닥친 위기
핵심과학 콘텐츠
플라스틱 쓰레기해양생태계해양오염환경파괴
인간의 활동에 의해 피해를 입어 희생된 여러 동식물의 충격적인 모습을 통해 인간이 지구환경에 미친 영향을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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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구를 살펴보다
핵심과학 콘텐츠
가뭄식물멸종원자력에너지코비드-19
식물멸종, 가뭄, 원자력에너지, 코비드-19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영역에 변화를 준 다양한 세계지도 그래픽을 활용하여 전 지구에서 일어난 인류세적 현상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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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들의 메시지
핵심과학 콘텐츠
인류세 증거인류세를 멈추는 방법
인터뷰 형식의 동영상을 통해 국내외 저명인사들의 인류세에 대한 생각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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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미래는
핵심과학 콘텐츠
기후변화온실가스탄소배출량
인류세를 가속시킨 다섯 번째 지표인 온실가스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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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위한 선택
핵심과학 콘텐츠
온실가스환경보존에너지사용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선택의 순간을 문제로 구성하여, 하루동안 내가 어떤 선택을 하였고, 그 선택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40
오늘의 이벤트는?
핵심과학 콘텐츠
오늘의 이벤트 매일 과학관에서 재미있는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전시관과 관련된 이론을 다양한 체험 및 강연 등으로 쉽게 이해하기 위한 전시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체험 주제는 변경될 수 있으며, 주제별로 난이도에 따라 연령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41“지진을 체험하다!” Q-라이드
* 전시실 입장권 소지자에 한하여 이용이 가능합니다.
체험전시물 | Q라이드 (4D 영상관) / 회당 10명 |
체험가능조건 | - 10세 이상 체험가능 - 키 130cm 이상 190cm 이하에 해당자 - 몸무게 100kg이하 - 바퀴 달린 신발 착용시 체험불가 |
안내사항 | - 운영시간: 25분이내 - 체험장소: G전시실 지진체험 ZONE 내 - 체험권을 받은 후, 해당 회차 운영시간 5분 전까지 해당 전시물 앞에가시면 체험 하실 수 있습니다. - 해당 회차 시작 시간이 지나면 체험권은 무효가 되오니, 반드시 운영시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갑작스런 전시품 고장 시에는 체험권이 있어도 체험하실 수 없습니다. - 티켓 분실 시 체험 참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운영시간 | [1회차] 시간: 10:00 ~ 10:25 / 인원: 10명 / 예약구분: 현장예약 [2회차] 시간: 11:00 ~ 11:25 / 인원: 10명 / 예약구분: 현장예약 [3회차] 시간: 14:00 ~ 14:25 / 인원: 10명 / 예약구분: 현장예약 [4회차] 시간: 15:00 ~ 15:25 / 인원: 10명 / 예약구분: 현장예약 [5회차] 시간: 16:00 ~ 16:25 / 인원: 10명 / 예약구분: 인터넷예약 [6회차] 시간: 17:00 ~ 17:25 / 인원: 10명 / 예약구분: 현장예약 |
예약안내 | - 5회(16:00)는 인터넷 예약으로만 가능하며, 나머지 회차는 현장에서만 예약이 가능합니다. - 예약 및 취소는 전월 세번째 수요일부터 전 날(23시59분)까지 가능합니다. - 예약 후 무단 불참시에는 추후 예약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 전시실 입장권 소지자에 한하여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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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대포
핵심과학 콘텐츠
와류 고리 공기대포의 뒷면을 당겼다 놓으면 압력을 받은 내부 공기가 구멍을 통해 뿜어져 나온다.이때 대포에서 나와 전진하는 공기와 주위를 둘러싼 공기 사이의 마찰로 인해 전진하는 공기 주변에 도넛 모양의 와류가 발생한다. 이 와류는 안정적으로 오랫동안 지속되어 날아간다.
45
생물분류
핵심과학 콘텐츠
동물 분류 생물분류학은 지구상에 살고 있는 생물의 계통과 종속을 특정 기준에 따라 나누어 정리하는 생물학의 한 분야이다. 이를 통해 생물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기존 생물을 조회하고 확인하거나 새로운 생물을 등록할 수 있다. 또 생물을 분류할 때 생물 사이의 유연관계와 진화 계통을 밝히는 데도 도움이 된다.
- 1 우리가 사는 땅은 어떻게 변해 왔을까?
- 2 도시는 어떻게 변화해 왔을까?
- 3 한강에는 어떤 동식물이 살까?
- 4 생태계의 보고 밤섬
- 5 북한산에 사는 동식물
- 6 도시화로 인한 생태계의 위기
- 7 도시로 내려오는 야생동물
- 8 로드킬 현장 디오라마
- 9 도시의 기온이 더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
- 10 빌딩 사이에서 바람이 어떻게 불까?
- 11 우리 주변의 미세먼지 농도는?
- 12 안전한 다리 구조에는 어떤 원리가 있을까?
- 13 강물이 먹는 물로 정화되는 과정은?
- 14 건축에서 수학을 찾아보면?
- 15 허공에 떠있는 나무와 물고기의 원리는?
- 16 지진의 이해
- 17 지진은 어떻게 기록될까?
- 18 실시간 지진 모니터링
- 19 지진의 발생원인 및 현황
- 20 지진에 잘 견디는 구조는 어떻게 만들까? (1)
- 21 우리나라 원전이 지진에 안전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22 지진이 발생되면 어떻게 할까요?
- 23 세계의 주요지진
- 24 태풍의 세기는 얼마나 강할까?
- 25 개구리를 잡을 수 없는 이유는?
- 26 달에서도 바람이 불까?
- 27 길 위에서 사라져가는 생명들
- 28 지진에 잘 견디는 구조는 어떻게 만들까? (2)
- 29 3030년의 지질학자
- 30 인류세의 대표화석은?
- 31 인간이 없어진 지구
- 32 6번째 대멸종의 이유
- 33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 34 생태계에 닥친 위기
- 35 지금, 지구를 살펴보다
- 36 학자들의 메시지
- 37 지속가능한 미래는
- 38 희망을 위한 선택
- 40 오늘의 이벤트는?
- 41 "지진을 체험하다!" Q-라이드
- 43 공기대포
- 45 생물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