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기간 셔틀차량 운행중지
과학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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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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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제14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 학술대회 참가자 모집
[행사 개요]-행사명:제14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일시: 2024년10월18일(금)~20일(일)-장소:대전컨벤션센터 중회의장-주최/주관: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립중앙과학관-후원:국립과천과학관,국립광주과학관,국립대구과학관,국립부산과학관, 한국과학창의재단,대전광역시,대전관광공사- 홈페이지 :www.issm.or.kr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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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과학관 50% 할인대상자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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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과학관 9월 휴관일정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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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관 셔틀차량 운행 안내
제목 : 과학관 셔틀차량 운행 안내내용 : 과학관 셔틀버스 고장으로 인하여 스타렉스 차량으로 셔틀차량을 대체 하오니 이용시민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기간 : 2024. 08. 02. ~ 셔틀버스 수리 완료시까지● 대상차량 : 스타렉스( 우측면에 과학관 셔틀차량 안내판있음 )● 운영시간 : 09:35 ~ 17:10 일일 9회운행 ( 기존과 동일 )※ 셔틀차량 이용에 불편을 드린점 다시 한번 양해 바랍니다.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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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는 창작자들의 축제, 2024 메이커 페어 서울 개최
서울시는 전 세계 메이커들의 열정이 하나로 모이는 축제, ‘2024 메이커 페어 서울(Maker Faire Seoul)’이 다가오는 10월 12일(토)~13일(일),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 & 디자인홀 3층(이하 DDP)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메이커 페어(Maker Faire)'는 직접 만든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서로 공개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제작자들의 축제로, 2006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마테오에서 시작되어 독일,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45개국 이상, 220개 이상의 도시에서 매년 개최되며, 서울시(주관 서울시립과학관)는 미국 메이크커뮤니티와 단독 라이센스 체결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메이커 페어 서울을 개최한다.이번 ‘2024 메이커 페어 서울’에서는 우주, 로봇과 같은 첨단기술 분야부터 수공예, DIY프로젝트, 지속가능발전 분야까지 다채로운 분야에 걸쳐 창작자들의 아이디어가 실현된 작품들을 전시하고,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기쁨’을 나누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창의력과 혁신을 겸비한 민간 메이커 및 기업들이 100여 팀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프로젝트와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과학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다채로운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만들기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미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워크샵, 그리고 메이커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한편 지속가능한 메이커 운동 확산을 위해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교육 ‘영메이커 프로젝트: 내맘대로 공작소’을 서울시립과학관에서 9.28(토)~10.5(토)까지 개최한다.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공작 재료들을 활용하여 대형 가면이나 퍼레이드 의상 등을 직접 디자인-설계-제작하여 ‘2024 메이커 페어 서울’에 참여하게 된다.유만선 서울시립과학관장은 “‘메이커 페어 서울 2024’ 참여를 통해 각지에서 모여든 창작자들을 만나고 그들의 작품을 보며 스스로에게 잠자고 있던 '창작본능' 또한 깨워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영메이커 프로젝트는 9.9.(월)부터 서울시립과학관 홈페이지 및 서울시공공예약시스템에서 사전예약(선착순)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과학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연합뉴스 / 정수연 기자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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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의사·약사 진로 특강에 학생들 귀 쫑긋…관심↑
초등학생 대상 과학교육 프로그램, 암젠 ‘그로우 업 바이오 업’ [가보니②]▲이상진 암젠코리아 의학부 상무가 이달 4일 서울시 노원구 서울시립과학관에서 진행된 ‘그로우 업 바이오 업(Grow up, Bio up)’ 진로특강에서 연자로 나서 의과대학 입학부터 임상의사로서의 경험, 제약산업 진출 경험을 공유했다. (사진제공=암젠코리아)“고등학교 때 같은 반에서 8명이 의대에 지원했어요. 저도 그냥 해야 될 것 같았죠. 슈바이처가 되겠다는 비장함은 없었지만, 환자를 위해 모든 것을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왜 의사가 됐는지 묻는 초등학생 청중의 질문에 이상진 암젠코리아 의학부 상무는 이렇게 답했다. 이 상무는 암젠이 서울시립과학관과 협력해 진행 중인 청소년 과학교육 프로그램 ‘그로우 업 바이오 업(Grow up, Bio up)’의 일환으로 4일 열린 진로특강에 연자로 참석했다.그로우 업 바이오 업은 제약업계 사회공헌 활동의 성공 사례로 꼽히며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7~8월, 본지는 과학관을 방문해 과학교육 현장을 살펴봤다.“제약산업 내 모든 분야에서 의사들이 활약하고 있어요”이상진 상무가 진솔한 이야기를 시작하자 진학과 장래희망에 대한 호기심을 해소하기 위한 청소년·학부모 청중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그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로서 중앙대 의대 응급의학과에서 교수 생활을 하다가 제약산업계로 자리를 옮겼다. MSD, 베링거인겔하임 등 글로벌 기업을 거쳐 현재 암젠코리아에서 의학부를 이끌고 있다.이상진 상무는 임상 의사를 거쳐 제약사 의학부 구성원이 되기까지 여정을 설명했다. 의대 합격부터 일반의, 전문의, 전임의, 봉직의 또는 개원까지 의사들이 밟는 진로를 솔직한 경험과 함께 이야기했다. 강연은 고등학교나 입시학원에 견줄 만큼 구체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그는 서울대와 연세대 의과대학 본과 4학년의 주 단위 커리큘럼 자료를 화면에 띄워 의대생의 생활을 설명했다. 그가 “이 학교에는 여름방학이 3주나 있네요. 하지만 학생 중에서는 본인이 원하는 실습 기회를 확보해 방학 없이 지내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매일 시험을 보는 지옥 같은 시기가 찾아오기도 해요”라며 현실적인 경험을 덧붙여 말하자 청중들은 필기를 하며 집중했다.이어 의사로서 경험한 ‘팀워크’가 주는 감동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이상진 상무는 “매우 위급한 상태의 환자가 들어왔을 때, 기관 삽관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제가 손만 뻗었는데 간호사 동료가 제 손에 기관 삽관에 필요한 도구를 쥐여줬어요. 이런 팀워크는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고, 교과서로는 배울 수 없는 것입니다”라고 회고했다.의사로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가 다양하다는 사실도 강조했다. 이상진 상무는 허가, 특허, 연구, 판매, 제조, 투자 등 제약사가 수행하는 업무를 소개하며 의학부의 역할을 설명했다. 그는 “의사들과 교류하면서 의약품 개발과 연구 전략을 세우고, 의료 전문가들과 교류하면서 의약품에 대한 의견을 수집합니다. 의학적 전문성이 필요한 모든 분야를 검토하고 조언해주는 메디컬 어드바이저로서 광범위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이귀엽 암젠코리아 의학부 상무가 서울시 노원구 서울시립과학관에서 4일 진행된 ‘그로우 업 바이오 업(Grow up, Bio up)’ 진로특강에서 연자로 나서 제약산업에서 약학 전문가의 역할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암젠코리아)“익숙한 의약품, 약학 전문가들의 수십 년 노력이 필요해요”다음 연자로 나선 이귀엽 암젠코리아 의학부 상무는 제약사에서 약학 전문가의 역할을 소개했다. 그는 서울대 약학대학에서 석사 과정을 졸업한 후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와 한국머크를 거쳐 암젠코리아에 합류했다.이귀엽 상무는 임상시험과 신약개발에 방점을 찍었다. 그는 대중적인 의약품 ‘타이레놀’의 의약품 설명서를 프레젠테이션에 띄워 청중과 자세히 살펴봤다. 그는 “약 상자에는 허가사항, 약의 성분과 용량, 효능과 효과 등 중요한 정보들이 적혀있습니다. 이런 정보들은 모두 연구자가 직접 살아있는 사람과 접촉해 시행하는 ‘임상시험’을 통해 알아낸 것이에요”라며 임상시험의 목적을 설명했다.이어 코로나19 백신을 사례로 들어 후보물질 발굴부터 3상까지 이어지는 신약 개발 과정을 설명했다. 의약품을 출시한 이후, 환자들이 사용했을 때 장기간에 걸쳐 어떤 영향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4상’도 소개하며 신약 탄생의 전반을 보여줬다. 임상시험모니터요원(CRA)과 임상시험행정요원(CTA) 등 글로벌 제약사의 임상시험 관련 직무와 필요 역량도 상세히 나열했다.이귀엽 상무는 “한국의 신약 개발을 위해 국가적으로 많은 지원이 이뤄지고 있어, 당장은 아니지만, 앞으로 글로벌 제약사만큼 뛰어난 기업들과 신약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나와 가족, 많은 환자에게 공헌하는 보람을 여러분도 경험해보시면 좋겠어요”라고 제언했다.출처: 이투데이 / 한성주기자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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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자마자 매진, 학교선 못해본 실습”…제약사 과학프로그램 인기
‘학부모 티켓팅’ 경쟁까지…암젠 ‘그로우 업 바이오 업’[가보니①]▲서울시 노원구 서울시립과학관에서 7월 20일 진행된 ‘그로우 업 바이오 업(Grow up, Bio up)’ 폐 해부 실습에 참석한 아이들이 실습 전 주의사항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암젠코리아)“신청 페이지가 열리면 1분 만에 마감이 돼요. 학교에서는 실험도구를 만지고, 직접 해부실습을 할 기회가 없거든요.”서울시 노원구 서울시립과학관에서 만난 김지수(40·여) 씨는 생명과학 교육 프로그램 ‘그로우 업 바이오 업(Grow up, Bio up)’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그로우 업 바이오 업’은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 암젠코리아가 서울시립과학관과 함께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여름방학 기간인 7월~8월에 걸쳐 주말마다 실험, 강연, 체험 등 다양한 수업이 진행된다.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신청 시작과 동시에 마감되기 일쑤이며, 신청 공지가 나오기 전부터 과학관에 문의 전화가 빗발친다.본지는 지난달 20일 진행된 해부 실습과 이달 4일 열린 진로특강 현장을 찾아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만났다.“해부 수업, 책으로 읽는 것보다 더 재밌어요.”폐 해부 실습에 참여한 임성현(11세) 군은 학교에서 할 수 없는 경험을 했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날 실습은 해부학을 전공한 전문 교육자의 설명과 체험까지 총 1시간30분 가량 진행됐다. 해부에는 돼지의 허파와 실제 과학자들이 사용하는 메스, 해부가위, 포셉 등이 사용됐다.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7개 테이블에 앉아 실습에 열중했다.실습 전 아이들은 폐의 구조와 역할을 배우고, 실험실에서 주의해야 할 안전 및 위생 수칙을 교육받았다. 사람의 왼쪽 폐는 상·하엽으로 나뉘지만, 오른쪽 폐는 상·중·하엽으로 이뤄져 더 크다는 설명에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들도 놀랐다. 해부 시작 전 실험윤리 교육에도 상당한 시간이 할애돼, 동물실험에 임하는 과학자들이 명심해야 하는 대체(Replacement)·감소(Reduction)·개선(Refinement) 등 ‘3R 원칙’이 강조됐다.실습을 도운 서울시립과학관 홍현진 박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업이라고 하면 난도가 낮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오히려 수업 난도가 낮으면 만족도 조사에서 아쉬웠다는 반응이 나온다”라며 “더 나은 수업을 위해 주제나 난이도 설정 시 공을 들이고 있고, 모든 학생이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번 반복 설명하며 수업이 끝난 뒤에도 남아서 보충 설명을 할 때도 있다”라고 설명했다.▲서울시 노원구 서울시립과학관에서 7월 20일 진행된 ‘그로우 업 바이오 업(Grow up, Bio up)’ 폐 해부 실습에 참석한 임성현(가운데) 군이 서울시립과학관 소속 홍현진 박사(왼쪽)에게 지도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암젠코리아)자녀와 함께 실습에 참여한 김태수(50대) 씨는 체험형 과학교육에 접근할 기회가 많아져야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초등학교 4학년과 6학년인 김 씨의 두 아들은 모두 장래희망으로 과학자를 꿈꾸고 있다.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초중고등학교에서는 과학 시간에 동물을 해부하는 실험을 진행할 수 없다. 학교에는 과학실과 실험도구가 준비돼 있어도 이를 학생들이 직접 활용할 기회가 충분치 않은 실정이다. 사설 교육기관을 이용하기에는 전문성과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고, 높은 사교육비도 부담이다.김 씨는 “학교에서는 직접 실험을 해 볼 기회가 부족하고, 실습 분야도 다양하지 않아서 과학에 관심이 있거나 실험을 해보고 싶은 학생들이 접근할 방법이 없다”라며 “간단한 증류 실험이 하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비커, 알코올램프 등 기자재를 구매하려고 해도 기자재 비용만 100만 원이 넘으니 과학관이 아니면 실습은 경험할 수 없다”라고 아쉬워했다.암젠 ‘생명과학 최우선(Biology-First)’ 기업 가치 실현그로우 업 바이오 업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아이와 학부모 등 보호자가 1인당 1만 원의 수강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교육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회차당 참석자가 20명으로 제한하고 있어 소위 경쟁이 치열하다.특히 해당 프로그램은 제약·바이오업계 사회공헌 활동 성공사례로 꼽힌다. 기업 이름을 전면에 드러내는 대다수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달리, 교육 주제와 내용 구성을 비롯한 전반을 과학관 소속 교육 전문가들에게 일임하고 회사의 개입은 최소화했다.암젠코리아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800명 이상의 아동·청소년이 참여해 95% 이상의 만족도를 확인해, 서울시립과학관의 첫 민·관협력 사례로 평가된다. 이에 최근에는 국내 아동·청소년의 생명과학 교육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장 표창(서울시 과학문화확산 민관협력 우수기관)을 받았다.암젠코리아는 앞으로도 과학관과 협력해 과학교육을 지속할 방침이다. 암젠은 한국 법인뿐 아니라 글로벌 본사 차원에서 암젠 재단(Amgen Foundation)을 설립하고 ‘생명과학 최우선(Biology-First)’이라는 기업 가치 실현을 위해 과학교육 후원에 적극적이다.이진아 암젠코리아 이사는 “암젠은 바이오 의약품을 만드는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으로서 아이들에게 수준 높은 과학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왔다”라며 “아동·청소년의 과학 교육에 대해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과학관에서 매년 유익하고 알찬 생물학 교육 콘텐츠를 고안하고 있으며, 참여자 반응도 긍정적이어서 앞으로도 지속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출처: 이투데이 / 한성주기자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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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원리부터 야간실험까지" 서울시립과학관, '한 여름의 과학관' 진행
7.27~8.11 한 여름의 과학관 '재밌는 일이 생긴다'…행사기간 전일 무료 입장밤에 더 특별한 주제로 만날 수 있는 과학관, 8.2~8.3 오후 9시 30분까지 야간 운영매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방학에 즐기는 과학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서울시립과학관은 올해로 8년째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시민들을 위한 문화행사 '2024 한여름의 과학관–재밌는 일이 생긴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최신과학이슈를 반영한 양자과학기술 특별전, 놀이의 재발견, 야간실험실 등 다양한 과학 체험과 흥미진진한 과학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여름철 즐거운 과학 문화를 제공하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다는게 과학관의 설명이다.14일간 진행되는 한여름의 과학관은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다만 월요일에는 휴관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야간개장은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양자과학기술 특별전 '상식을 벗어난 세계와 만나다'는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과학이슈를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접근하고자 기획됐다.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시립과학관 3층 R전시관에서 진행되는 특별전시를 비롯해 과학강연 '양자과학기술과 설레이는 첫 만남', 빛의 파동성과 입자성에 대해 알아보는 기초과학실험이 진행된다.흥미로운 주제를 전시와 강연을 통해 쉽게 알아보는 '과학메뉴추천'은 2층 B전시실 3D스페이스에서 기획전시로 열리며, 일요일에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실험실 체험 '일상실험실' 프로그램은 1~4교육실에서 진행된다.상설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일상 속 과학'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과학관 1층 로비에서 행사 기간 전일 진행된다. 놀이를 통한 물리 원리를 알 수 있는 '놀이의 재발견 나무놀이터', 과학잡지 속 미션 이미지 찾기, 전시관 곳곳에 숨겨져 있는 단서들을 찾아 과학자의 미션을 해결하는 추리게임 등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누구나 즐길 수 있다.야간개장 기간에는 '범인을 밝혀라, 형광추리게임', '어둠 속에 빛나는 유전자' 등 특별한 주제로 교육실에서 Night Lab이 운영된다. 또한 밤에 더 특별하게 만나보는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천체관측, AR천체관측 프로그램, 주제해설을 즐길 수 있다.유만선 서울시립과학관장은 "길어지는 장마철,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양자과학기술특별을 비롯한 놀이의 재발견, 야간실험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과학을 체험함으로써, 일상 속에서 과학을 경험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출처: 파이낸셜신문 / 황병우기자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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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첨단산업 양자과학기술과 시민의 만남…'서울, 미트-퀀텀'
서울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서울시립과학관에서 '서울, 미트(Meet)-퀀텀'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미래 첨단기술 산업의 근본이 될 양자과학기술을 시민에게 쉽게 알리고, 대중적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자 기획됐다.행사에서는 국내에서 연구 진행 중인 다양한 유형의 양자컴퓨터 큐비트와 컴퓨터 모형, 양자과학기술 관련 장비와 부품이 전시된다.또 양자과학기술의 권위자인 박권 고등과학원 교수, 허준 고려대 교수, 이용호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단장의 특별 강연이 열린다.사전 예약이 필요한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서비스(https://yeyak.seoul.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출처: 연합뉴스 / 김기훈기자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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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과학관 기간제노동자(대체인력) 면접시험 합격자 공고
서울시립과학관 공고 제2024-21호 서울시립과학관 기간제노동자(대체인력) 면접시험 합격자 공고 서울시립과학관 기간제노동자(대체인력) 면접시험 합격자 명단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2024년 9월 13일서울시립과학관장1. 면접합격자 명단 근무부서 분 야 채용 인원 합 격 자 예비합격자 응시번호 성 명 순위 응시번호 성 명 전시과 기간제노동자 (대체인력) 1 기간제노동자-4 김○○ 1 기간제노동자-5 류○○ 2 기간제노동자-7 박○○ ※ 합격자 및 예비합격자에 한해서 결격사유 및 범죄경력 조회를 실시하며, 조회결과 부적격자 발생 시 합격 취소 또는 계약 취소2. 향후일정 ㅇ 합격자 결격사유 조회 : 2024.09.19.(목) ~ 09.23.(월) ㅇ 최종합격자 발표 : 2024.09.24.(화)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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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시립과학관 기간제노동자(대체인력)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 안내공고
서울시립과학관 공고 2024-20호 서울시립과학관 기간제노동자(대체인력) 채용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 안내공고 서울특별시 서울시립과학관 기간제노동자 서류합격자 명단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2024년 9월 4일서울시립과학관장1. 모집분야별 서류합격자 명단 채용분야 응시번호 성 명 응시번호 성 명 기간제노동자 (대체인력) 기간제노동자 - 3 허○○ 기간제노동자 - 5 류○○ 기간제노동자 - 4 김○○ 기간제노동자 - 7 박○○ 2. 2차 면접시험 안내❍ 일 시 : 2024. 9. 10.(화), 14:00❍ 장 소 : 서울시립과학관 사무실 회의실(2층)❍ 대 상 : 1차 시험(서류전형) 합격자※ 응시자는 면접시험시간 20분 전까지 응시표(응시원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 하시고면접장소로 응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합격자 발표 : 2024. 9.13.(금), 서울시립과학관 홈페이지에 공고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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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시립과학관 공무직 채용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실기·면접시험 안내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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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특별시립과학관 기간제노동자(대체인력) 채용시험 공고
서울특별시립과학관 공고 제2024-17호서울특별시립과학관 기간제노동자(대체인력) 채용시험 공고서울특별시립과학관에서 근무할 기간제노동자(대체인력)를 붙임과 같이 공개 모집합니다2024년 8월 16일서울특별시립과학관장1. 채용분야 및 선발예정인원 채용분야 채용 등급 채용 인원 근무예정 부 서 근무기간 담당직무 내용 기간제노동자(공무직 대체인력) 기간제 노동자 1명 서울특별시립 과학관 전시과 2024.10.1. ~ 2025.7.31. (10개월) ∘전시실 안내 및 운영 ∘전시해설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전시실 전시 콘텐츠 유지 관리 업무 등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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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시립과학관 공무직 채용시험 공고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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