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SEOUL ROBOT & MUSEUM
방문
방문
관람 정보
· 관람안내
· 관람시간표
· 관람추천코스
· 단체ㆍ기관방문
시설 안내
· 1F
· 2F
· 3F
· 4F
· 편의시설
· 주차시설
예약 안내
· 예약방법
· 서울RAIM일정
오시는 길
전시
전시
종합 안내
상설 전시
· 1F
· 2F
· 3F
기획 전시
· 현재ㆍ예정
· 지난 전시
전시연계
· 소개
· 현재ㆍ예정
· 종료
온라인 전시
교육·행사
교육·행사
교육 안내
· 현재ㆍ예정
· 지난 교육
행사 안내
· 현재ㆍ예정
· 지난 행사
AI 체험
· AI 체험 안내
· 엉터리 티처블 머신
· 트롤리 딜레마
서울 RAIM
서울 RAIM
과학관 소개
· 인사말
· MI
· 직원 안내
· 건축 개요
· 아카이브
과학관 소식
· 알림
· 보도자료
· 뉴스레터
· FAQ
· 의견 수렴
협업 문의
다국어 사이트 선택
Language
한국어
ENGLISH
中文
日本語
협업문의
방문
관람 정보
관람안내
관람시간표
관람추천코스
단체ㆍ기관방문
시설 안내
1F
2F
3F
4F
편의시설
주차시설
예약 안내
예약방법
서울RAIM일정
오시는 길
전시
종합 안내
상설 전시
1F
2F
3F
기획 전시
현재ㆍ예정
지난 전시
전시연계
소개
현재ㆍ예정
종료
온라인 전시
교육·행사
교육 안내
현재ㆍ예정
지난 교육
행사 안내
현재ㆍ예정
지난 행사
AI 체험
AI 체험 안내
엉터리 티처블 머신
트롤리 딜레마
서울 RAIM
과학관 소개
인사말
MI
직원 안내
건축 개요
아카이브
과학관 소식
알림
보도자료
뉴스레터
FAQ
의견 수렴
협업 문의
아카이브
협업문의
다국어 사이트 선택
Language
한국어
ENGLISH
中文
日本語
검색
추천검색어
홈
·
서울 RAIM
·
과학관 소개
과학관 소개
인사말
MI
직원 안내
건축개요
아카이브
전체
전시
교육
행사
협업 사례
기타
검색
총
36
건
행사
[2026년 5회 라임 콜로키엄] AI와 함께 만드는 새로운 치안의 미래: 보이스피싱, 이제 끝을 봅시다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RAIM) 콜로키엄 아카이브 2026년 제5회 라임 콜로키엄 「AI와 함께 만드는 새로운 치안의 미래: 보이스피싱,이제 끝을 봅시다!」 2026년 제5회 라임 콜로키엄에서는 서울 도봉경찰서 윤창기 서장을 초청해 「AI와 함께 만드는 새로운 치안의미래: 보이스피싱, 이제 끝을 봅시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보이스피싱, 왜 누구나 속을 수 있을까> 강연은 보이스피싱 범죄의 실제 사례를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됐습니다. 윤창기 서장은 보이스피싱이 특정한 사람만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아니며,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실제 범죄자의 목소리를 들려주며, 목소리만으로는 피싱 여부를 구분하기 어려운 만큼 상대방의 말만 믿기보다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딥페이크와 딥보이스 기술을 활용해 가족의 얼굴이나 목소리를 만들어내는 사례도 소개했습니다. 짧은 음성만으로도 실제와 비슷한 목소리를 만들어낼 수 있고, 이러한 기술이 범죄에 악용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피해를 막는 첫걸음, 멈추고 의심하고 다시 확인하기> 보이스피싱의 수법은 목소리에서 문자와 QR코드, 악성 앱 설치 등으로 계속 다양해지고 있었습니다. 윤창기 서장은 출처가 불분명한 URL을 함부로 누르지 말고, 상대방이 알려준 번호가 아닌 공식 대표번호를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미 피해가 발생했다면 신속하게 지급정지를 신청하고 112와 금융감독원 1332에 신고하는 등 골든타임 안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연에서는 이를 '멈추고, 의심하고, 다시 확인하기'라는 세 가지 행동으로 정리했습니다. 급한 상황일수록 바로 행동하기보다 잠시 멈추고, 한 번 더 생각하고 확인하는 작은 습관이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AI, 치안 현장의 새로운 조력자가 되다> 강연 후반부에는 실제 치안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AI 기술과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AI는 신고와 영상, 데이터 속 위험 신호를 빠르게 찾아 경찰의 판단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드론과 로봇을 활용해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상황을 파악하거나, AI 순찰차와 지능형 CCTV 등을 통해 현장의 정보를 보다 빠르게 확인하는 사례도 소개했습니다. 동시에 윤창기 서장은 치안 분야에서 AI를 활용할 때 개인정보와 프라이버시 보호, 사회적 합의, 설명 가능한 AI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AI가 할 수 있는 영역과 인간이 책임져야 할 영역을 구분하고, 시민의 권리와 자유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피싱을 넘어 , AI 시대의 안전을 생각하다> 질의응답에서는 실제 금융 사기 피해와 관련한 시민의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본인의 통장에 모르는 돈이 입금된 뒤 금융 사기와 관련된 계좌로 신고되어 거래가 제한된 사례와, 이러한 피해를 AI로 사전에 발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윤창기 서장은 금융거래를 막는 제도 역시 범죄 예방을 위해 마련된 것이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도적 맹점을 악용하는 사례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찰뿐 아니라 금융감독원 등 관련 기관이 함께 대응하고,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줄일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콜로키엄은 AI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범죄의 위험을 살펴보는 동시에, AI를 활용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까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AI가 점점 더 정교해지는 시대, 기술과 사람은 어떻게 더 안전한 내일을 만들어갈 수 있을까요?
2026.09.16
행사
[2026년 4회 라임 콜로키엄] 피지컬 AI 및 자율 로봇 기술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RAIM) 콜로키엄 아카이브 2026년 제4회 라임 콜로키엄 「피지컬 AI 및 자율 로봇 기술」 2026년 제4회 라임 콜로키엄에서는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명현 교수를 초청해 「피지컬 AI 및 자율 로봇 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생성형 AI를 넘어 실제 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판단하며 움직이는 피지컬 AI와 자율 로봇의 핵심 기술인 공간 AI를 중심으로, SLAM, 경로계획, 모션제어 기술의 원리와 드론 및 보행 로봇의 연구 사례, 그리고 공간 AI 기술의 미래 활용 가능성에 대해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피지컬 AI, 현실을 이해하고 움직이는 AI> 강연은 '피지컬 AI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됐습니다. 명현 교수는 기존 생성형 AI가 텍스트와 이미지를 생성하는 기술에 집중해 왔다면, 피지컬 AI는 현실 공간을 인식하고 스스로 판단하며 행동하는 인공지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기술은 자율 로봇이 다양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이동하고 작업을 수행하기 위한 핵심 기술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이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피지컬 AI와 자율 로봇 기술은 앞으로 다양한 산업과 일상 속에서 활용 범위를 넓혀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로봇은 어떻게 스스로 길을 찾을까> 이어 강연에서는 공간 AI의 핵심 기술인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과 경로계획(Path Planning), 모션제어(Motion Control)의 원리를 소개했습니다. SLAM은 로봇이 자신의 위치를 추정하는 동시에 주변 환경의 지도를 생성하는 기술로, 자율 이동의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목적지까지 이동 경로를 계획하는 경로계획과 이동 중 균형을 유지하며 장애물을 회피하는 모션제어 기술이 더해져 로봇은 복잡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드론과 사족보행 로봇, 휴머노이드 등 다양한 자율 로봇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핵심 기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실을 넘어 현실로 향하는 자율 로봇> GPS 신호가 닿지 않는 교량 하부에서는 드론이 스스로 위치를 인식하며 다리 바닥판의 균열 등을 점검하고, 나아가 초고층 빌딩 외벽이나 풍력발전기, 태양광 패널처럼 사람이 직접 접근하기 위험한 구조물에 부착·등반해 점검·청소하는 드론 기술도 함께 소개됐습니다. 또한 사족보행 로봇은 울퉁불퉁한 험지나 계단에서도 균형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강화학습 기반 보행 제어와 자체 내비게이션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사람의 개입 없이 임무를 수행하는 자율 로봇 기술도 소개했으며, 이러한 완전자율 방식으로 국제 로봇 경진대회에서 다수 우승한 사례도 함께 언급됐습니다. 명현 교수는 이러한 공간 AI 기술이 재난 대응과 시설 안전 점검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되며, 앞으로 인간과 로봇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핵심 기술로 발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피지컬 AI가 그려갈 미래> 강연의 마지막에는 피지컬 AI와 자율 로봇 기술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명현 교수는 현재 자율 로봇의 조작 성능이 숙련된 인간 작업자 대비 30~50%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완전한 상용화까지는 앞으로도 상당한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3차원 공간 정보뿐 아니라 시간에 따른 환경 변화와 물체의 물성 정보까지 아우르는 이른바 '5D' 기술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로봇 기술의 발전이 인류를 유토피아로 이끌 수도, 디스토피아로 이끌 수도 있는 갈림길에 서 있는 만큼, 인간에게 이로운 영향을 주는 로봇을 만들기 위한 윤리적 고민이 함께 필요하다는 말로 강연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콜로키엄은 공간 AI와 자율 로봇 기술의 현재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앞으로 AI와 로봇이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함께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피지컬 AI와 자율 로봇이 우리 곁으로 다가오는 시대, 여러분은 이러한 기술이 우리의 일상과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026.08.14
행사
[2026년 3회 라임 콜로키엄] 로봇이 인간이 되고 싶어한다면?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RAIM) 콜로키엄 아카이브 2026년 제3회 라임 콜로키엄 「로봇이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면?」 2026년 제3회 라임 콜로키엄에서는 KAIST 문화기술대학원 박주용 교수를 초청해 「로봇이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면?」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복합계 과학자이자 문화물리학자인 박주용 교수는 로봇과 인공지능의 역사를 살펴보며, 기술 발전의 시대에 인간다움과 창의성이 지니는 의미를 새롭게 조명했습니다. 과학과 역사, 문화와 예술을 넘나드는 이번 강연은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으로 관람객들을 이끌었습니다. <로봇과 인공지능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강연은 로봇과 인공지능의 기원을 되짚어보는 이야기로 시작됐습니다. 박주용 교수는 고대 그리스 신화 속 오토마톤(Automaton)과 자동기계, 그리고 계산기와 컴퓨터의 발전 과정을 소개하며 인간이 오래전부터 스스로 움직이고 생각하는 존재를 상상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현대의 로봇과 인공지능은 ‘사람과 닮은 몸’과 ‘사람과 닮은 계산 능력’이라는 두 흐름이 만나 탄생한 결과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인간의 상상력과 기술의 발전이 오랜 시간 축적되어 오늘날의 AI와 로봇으로 이어졌다는 점을 흥미롭게 풀어냈습니다. <AI는 인간처럼 창작할 수 있을까> 이어 강연에서는 생성형 AI와 인간의 창의성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AI는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만들며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박주용 교수는 이러한 능력이 인간의 창작과 동일한 것인지는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베토벤과 미켈란젤로의 사례를 통해 위대한 창작은 단순한 데이터의 조합이 아니라 삶의 경험과 신념, 열망에서 비롯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AI는 특정 양식을 훌륭하게 모방할 수 있지만, 인간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과정에는 설명하기 어려운 인간만의 동기와 의미가 존재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로봇이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면> 강연 후반부에는 주제와 같은 질문이 다시 등장했습니다. “로봇이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면?” 박주용 교수는 이 질문의 답은 결국 인간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랑 때문에 상처받고, 감정 때문에 실수하며, 믿음 때문에 도전하고, 아픔 때문에 현재를 소중히 여기는 존재. 인간다움은 때로 비효율적이고 불완전해 보이지만, 바로 그러한 특성들이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술이 인간을 대체하는 미래를 상상할 때 우리는 무엇을 잃게 되는지, 그리고 인간만이 지닌 가치는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AI 시대,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할까> 강연의 마지막에는 AI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박주용 교수는 인간이 단순히 정보를 받아들이는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며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는 존재라고 강조했습니다. AI가 점점 더 많은 일을 수행하고 다양한 답을 제시하는 시대일수록, 인간은 사고와 판단의 과정을 기술에 맡기지 않고 끊임없이 스스로 질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콜로키엄은 로봇과 인공지능의 발전을 넘어 인간다움과 창의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일수록 인간만이 가진 감정과 믿음, 그리고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힘의 가치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AI와 로봇이 점점 더 인간을 닮아가는 시대에, 우리는 어떤 인간으로 살아가고 싶으며 무엇을 가장 소중한 가치로 남겨두고 싶을까요?
2026.07.02
전시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2026년 리플렛 (전시 안내문)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의 2026년 신규 리플렛(한글버전/영문버전)을 소개합니다.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신규 리플렛은 아래 이미지 혹은 ‘첨부파일 다운로드’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리플렛이 비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안내된 QR코드를 스캔하시면 모바일로도 편하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2026.06.19
기타
[로봇공학자의 방] 상반기 이달의 작품
[로봇공학자의 방] 🪄상반기 이달의 작품🤖 따란✨ RAIM 로봇공학자의 방에서는 매 달 이달의 작품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2026년 상반기(1,2,3월)에 선정된 이달의 작품을 아래 공개합니다. 자세한 사진 또는 영상이 보고 싶으시다면 해당 작품 큐알과 아래 링크를 통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감상하러가기<< 선정되신 분들은 소정의 기념품을 드리오며, 오프라인으로도 전시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당⭐ *선정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선정되셨다면 아래 메일주소로 연락주시면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seoulraim@naver.com 확인이 늦어지는 경우에는 문의전화로 연락주세요! 문의 : 02-920-4320
2026.06.05
행사
[2026년 2회 라임 콜로키엄] 비인간 지능이 재편하는 세계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RAIM) 콜로키엄 아카이브 2026년 제2회 라임 콜로키엄 「비인간 지능이 재편하는 세계」 2026년 제2회 라임 콜로키엄에서는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연구자인 오주영 작가를 초청해 「비인간 지능이 재편하는 세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예술을 전공하고 KAIST에서 AI와 대규모 시각 데이터를 연구한 오주영 작가는 예술과 기술, 인간과 비인간 존재의 경계를 탐구해온 프로젝트들을 소개하며 기술과 인간의 관계를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냈습니다. <AI는 무엇을 복원하고, 무엇을 놓치는가> 강연은 AI의 역사와 데이터 구조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됐습니다. 오주영 작가는 1920~80년대 한국 문학 데이터를 학습시킨 '문학시간극장'과 1970년대 여성 문학 감성을 기반으로 제작한 '문학소녀 챗봇'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역사 속에서 누락되어온 여성 서사와 기록의 문제를 이야기했습니다. 할머니의 유고를 발견한 경험에서 출발한 이 작업은, AI가 학습하는 데이터 역시 특정 시대와 권력 구조 속에서 선별된 기록임을 보여줬습니다. 이어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개관전에서 선보인 'AI 사진복원사'와 제주4.3 수감자 편지를 바탕으로 한 복원 작업도 소개됐습니다. "AI는 인간이 보지 못한 패턴을 발견하기도 하지만, 결국 학습한 데이터 안에서 세계를 상상한다"는 오주영 작가의 말처럼, 기술의 가능성과 한계는 언제나 함께 존재합니다. <새의 시선으로 바라본 기술> 강연 후반에는 대표 프로젝트인 '황조롱이 드론'이 소개됐습니다. 아파트 실외기를 절벽처럼 인식하며 도시에 적응한 황조롱이의 생태에서 출발한 이 작업은, 새와 소통하고 조류 충돌을 예방하는 드론을 상상하며 제작됐습니다. 드론이 인간의 감시와 효율을 위한 기술로 발전해온 흐름을 짚으며, 오주영 작가는 기술의 발상을 뒤집어 비인간 존재의 시선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실험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산 을숙도에서 진행한 쇠제비갈매기 프로젝트와 '유조 키움 센터' 작업도 함께 소개되며, 인간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존재들과의 공존 가능성을 질문했습니다. <AI 시대의 창작과 인간의 역할> 질의응답에서는 AI 예술의 진정성과 미적 판단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한 관람객이 AI 작품임을 알았을 때 평가가 달라지는 현상에 대해 묻자, 오주영 작가는 "중요한 것은 AI를 사용했는지가 아니라 어떤 질문과 맥락을 담고 있는가"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AI를 적극 활용하되, 사고와 판단 자체를 AI에 맡기는 순간 인간의 감각과 해석 능력 역시 약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AI가 기억을 복원하고 이미지를 생성하며 새로운 언어를 만들어내는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끝까지 스스로 선택하고 바라봐야 할까요?
2026.05.29
행사
[2026년 특별강연] AI와 로봇이 만드는 미래 의료 이야기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RAIM) 콜로키엄 아카이브 2026년 라임 특별강연 「AI와 로봇이 만드는 미래 의료 이야기 2026년 라임 특별강연에서는 인튜이티브 재단(Intuitive Foundation) 대표 캐서린 모어(Catherine Mohr)가 ‘AI와 로봇이 만드는 미래 의료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MIT 기계공학과 스탠퍼드 의과대학을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AI와 로봇 기술이 의료 현장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소개했습니다. <로봇수술은 어떻게 의료를 바꾸고 있는가> 강연에서는 다빈치(da Vinci) 로봇수술 시스템과 폐 내부를 탐색하는 카테터 로봇 ‘Ion’ 사례도 소개됐습니다. 특히 직경 3mm 수준의 유연한 카테터가 폐 깊숙한 곳까지 이동해 조직 검사를 수행하는 기술이 소개됐습니다. 형광 이미징 기술을 활용해 담관·림프절·요관 등을 빛나게 만들어 외과의가 더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도록 돕는 사례도 함께 설명했습니다. 로봇 기술은 단순 자동화가 아니라, 의료진이 더 정확하고 안전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초기 수술 인터페이스 프로토타입을 게임 컨트롤러로 제작했던 일화를 소개하며, 혁신은 거창한 시작보다 실험과 시도에서 출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AI와 연결되는 미래 의료 시스템> 강연에서는 AI와 데이터 기술이 결합된 미래 의료 환경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습니다. AI는 수술 영상을 분석해 의료진에게 개선 방향을 제안하고,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병증 가능성을 예측하는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 세계 의료진이 데이터를 공유하며 협업하는 ‘지능형 의료 시스템’과 고해상도 3D 이미지,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기술 역시 미래 의료의 핵심 요소로 소개됐습니다. 무엇보다 반복해서 강조된 것은 기술 자체보다 “사람을 위한 더 나은 결과(Better Outcomes)”였습니다. 더 작은 절개와 빠른 회복, 더 안전한 수술 환경이 AI와 로봇 기술이 향하는 미래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술 너머, 결국 사람을 위한 의료> 질의응답에서는 AI 시대 교육과 인간의 역할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습니다. “기술이 발전해도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창의성과 타인에 대한 공감을 언급하며, 문제를 정의하고 “왜 이 일을 해야 하는가”를 고민하는 일은 결국 인간의 몫이라고 답했습니다. AI와 로봇이 빠르게 의료를 바꾸고 있는 지금, 앞으로의 기술 속에서 우리는 어떤 역할과 가치를 남기게 될까요?
2026.05.20
행사
[2026년 1회 라임 콜로키엄] AI와 연대하는 감각 패스트 무버 이야기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RAIM) 콜로키엄 아카이브 2026년 제1회 라임 콜로키엄 「AI와 연대하는 감각, 패스트 무버 이야기」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는 시대> 2026년 제1회 라임 콜로키엄에서는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김재엽 교수가 ‘AI와 연대하는 감각, 패스트 무버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네이버에서 UX·UI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AI 기술이 인간의 소통 방식과 디자인 환경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설명했습니다. 히 과거에는 사람이 컴퓨터의 언어를 배워야 했다면, 이제는 AI가 인간의 말과 행동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화형 AI와 창작 환경의 변화> 강연에서는 AI 스피커와 대화형 인터페이스의 발전 과정도 함께 소개됐습니다. 생성형 AI의 등장 이후 사람들은 단순 검색이 아니라 AI와 대화하며 정보를 얻는 방식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대화형 검색 서비스 개발 경험을 소개하며, 앞으로의 UX는 사용자의 질문 의도와 맥락을 이해하는 능력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생성형 AI가 디자인과 창작 환경에 가져온 변화도 다양한 사례와 함께 공유했습니다. 학생들이 AI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고, 감정과 기억을 주제로 한 인터랙션 프로젝트를 발전시키는 사례를 통해 AI가 단순한 도구를 넘어 창작의 파트너로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AI 시대에 필요한 태도> 삼성 스마트TV 제스처 인터페이스와 AI 미팅 스피커 사례를 통해서는 기술 자체보다 사용자 경험과 윤리적 고민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이야기했습니다. 혁신적인 기술이라도 실제 사용 과정에서 피로감이나 감시 우려를 만든다면 다시 질문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김재엽 교수는 AI 시대에는 하나의 전문성만이 아니라 여러 분야를 연결하며 자신만의 관점을 만드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AI를 잘 활용하는 기술도 필요하지만, 결국 인간의 경험과 감각, 그리고 질문하는 태도가 가장 큰 경쟁력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AI 와 함께 살아간다는 것,>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생성형 AI의 신뢰성과 윤리 문제, 미래 인터페이스 기술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두려워하기보다 직접 경험하고 질문해보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했습니다. AI가 점점 더 빠르게 인간의 영역을 확장해가는 시대. 우리는 기술을 얼마나 빠르게 따라가느냐 보다, AI와 어떤 감각으로 함께할 것인가를 먼저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요?
2026.05.20
이전
1
2
3
4
5
다음
챗봇
전체 일정
전시 예약
교육 예약
행사 예약
닫기
닫기
x
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