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서울시립과학관에서는 20년 12월에 비젼 기반 실내 측위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도슨트 서비스를 실증한다.
본 사업은 2019년도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 사업을 통해 추진되는 것으로, 지도 데이터 기술기업 ㈜다비오측의 기술을 실증하기 위해 진행 중이다.
이 스마트 도슨트 서비스는 비전기반 실내측위 기술인 아임브이패스(IM VPATH)가 적용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로, 정해진 코스를 안내 받을 수 있는 도슨트 서비스다. 모바일 속 AR 가이드가 과학관을 안내하면서 설명을 해 주는 언택트 서비스라 할 수 있다.
아임브이패스(IM VPATH)는 비콘이나 와이파이 등 실내 센싱정보에 기반한 기존 측위기술이 갖는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비오측에서 자체적으로 연구 개발한 것으로 측위를 위한 이미지 분석 인공지능 기술이 도입된 것이 특징이다.
또 스마트 도슨트 서비스에는 관리자가 AR콘텐츠를 올리거나 도슨트 코스를 운영하는 전용 페이지도 같이 적용되어, 서비스의 유지보수도 담당자가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관련기사 링크
[IT 조선 ] 다비오, 서울시립과학관에 스마트 도슨트 서비스 실증 진행
[디지털타임스 ]지도 데이터 기술 기업 다비오, 서울시립과학관에서 스마트 도슨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