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시립과학관에서 만나는 ‘화성’
신 개념의 PLANET MARS 687’ 로 지금 바로 출발합니다.

주요 전시실 상세내용

마션 Fashion Week 2 ZONE 우주는 어떻게 변해왔을까? 내용있음 2 ZONE

우주복은 어떻게 변해왔을까

머큐리계획 우주복 (1961-1963)
[머큐리 계획]
미국 최초의 유인 우주비행 탐사계획이다. 1963년에 발사된 머큐리호를 탔던 고든 쿠퍼는 우주에서 하루를 보낸 미국 최초의 우주비행사다.
이 우주복은 미국 해군 제트기 비행 압력복을 변형했으며 우주비행사에게 맞춤 제작되었다. 우주여행 초기에는 우주선 안팎에서 같은 우주복으로 착용되었다.

아폴로 계획 우주복 (1968-1975)
[아폴로 계획]
인간을 착륙시킨 뒤 무사히 지구로 귀환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던 유인 우주비행 탐사 계획이다.
아폴로 계획 우주복은 역사상 가장 어려운 도전 중 하나였다. 아폴로 12호 이후에 쉬운 식별을 위해 미군 사령관의 붉은 줄무늬가 추가되었으며 또한 달의 암석을 집을 수 있게 관절이 구부러지도록 만들어졌다.

STS-1 우주복 (1981-1982)
[STS-1]
첫 번째 우주왕복선 계획을 뜻하며 1981년 처음 발사된 우주 왕복선에는 존 영과 로버트 크리 핀이 탑승했다.
EES는 미국 공군이 착용하는 초고도 비행 압력복을 변형시켜 만들었다. 초기에 우주 비행사들은 사출 좌석을 테스트 했으나, 우주선이 멈추게 되었을 때, 우주 비행사들은 고도 압력 우주복을 입지 않게 되었다.

우주왕복선 우주복 (1988-1994)
[우주왕복선]
현재 우주 왕복선 승무원이 이착륙할 때 입는 우주복이다. 오렌지 색깔 때문에 호박 우주복이라고도 불린다.
챌린저호 폭발사건이 발생한 후부터 우주 비행사는 발사 및 착륙 시 고도 압력 슈트를 다시 착용하기 시작했다. 이 우주복은 통신 기능이 있고, 낙하산, 산소기와 벨브, 장화 및 생존 장비가 포함됐다.
화성 핫플레이스 4 ZONE 내용있음 4 ZONE

화산 - 아폴리나리스 몬스
화성 남부 고지대 경계선에 있으며 초기에 만들어진 방패형 화산이다. 푸른색으로 비춰지는 표면은 정상 위 희박한 대기에 의해 형성된 구름이다.

고원 - 타르시스 고원
타르시스 고원의 아스크레우스몬스, 파보니스몬스, 아프시아몬스다. 이 거대한 화산들은 엄청난 무게 때문에 주위 지각이 뒤틀리면서 생긴 균열로 둘러싸여 있다.

모래 - 아케론 포사
입자가 고운 모래가 가파른 경사면을 따라 수 백미터 흘러내리면서 그 밑에 있던 어두운 색의 화산 모래가 드러난 것으로 화산 협곡에서 발견된 줄무늬다.

운석공 - 갈레
지름 230km의 대형 운석공으로 남부 고지대인 '웃는 얼굴' 크레이터라는 애칭으로 유명한데 작은 크레이터와 그 안의 산줄기가 각각 웃는 입과 눈을 연상시킨다.

강 - 나네디
구불구불한 수로는 지구의 강이나 계곡의 수로와 매우 비슷하다. 오랜 세월 동안 화성 표면에 물이 흘렀음을 나타내는 증거다.

지하얼음 - 엘리시움 플라니티아
화성에서 두 번째로 큰 화산지역으로, 지구의 극해에 떠다니는 얼음조각과 상당히 비슷한 형태다. 케르베로스포사 근처에서 시작된 대홍수가 남기고 간 얼음 바다로 주장된다.
스페이스 미션 5 ZONE 내용있음 5 ZONE

화성 탐사선

[한눈에 보는 화성탐사]
매리너 4호 (미국 화성근접비행)
1964년 11월 발사 / 1966년 7월 화성 도달
최초로 화성의 근접사진 제공
이산화탄소로 이루어진 엹은 화성대기확인

매리너 9호 (미국 화성궤도 비행선)
1972년 5월 발사 / 1972년 11월 화성 도달 및 궤도 진입
지구 아닌 다른 행성 궤도에 진입한 최초의 미국 탐사선
최초로 화성의 위성 고해상도 사진 찍음

바이킹 2호 (미국 화성 궤도 비행선/착륙선)
1975년 9월 발사 / 1976년 9월 화성 착륙
최초의 화성 착륙선
화성의 생명체(미생물)를 찾아내는 것을 목표로 함

패스파인더 (미국 착륙선/로버)
1996년 12월 발사 / 1997년 7월 화성 착륙
소저너 로버가 착륙선 주변 지역 탐사
적은 비용으로 화성 표면에 착륙할 수 있음을 보여줌

스피릿 (미국 탐사로버)
2003년 7월 발사 / 2004년 1월 화성 착륙
마스 익스플로레이션 로버(MER)의 하나로 MER-A라 불림

오퍼튜니티 (미국 탐사로버)
2003년 7월 발사 / 2004년 1월 화성 착륙
MER-B로 불림 (현재까지 활동)
화성에 풀 존재, 토양, 암석 및 광물 등을 분석하는 것이 목표

큐리오시티(미국탐사 로버)
2011년 11월 발사 / 2012년 8월 화성 착륙
생명체 연구 목표/2014년 6월 화성에 미생물이 살기에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다는 것을 발견
2018년 6월 메탄 발견

인사이트 (미국 화성착륙선)
2018년 5월 발사 / 2018년 11월 도착 예정
화성 내부 조사/화성 땅속 5m까지 파고 내려가 온도 측정, 지진계 설치, 지진 관찰 계획

[로버의 화성 주행거리]
0.1km 소저너 [1997]
7.7km 스피릿 [2004-2010]
19.75km 큐리오시티 [2012-현재]
45.16km 오퍼튜니티 [2004-현재]
화성 산책 6 ZONE 내용있음 6 ZONE

태양계와 생명체 거주가능 영역 (Habitable zone)

케플러-452계 케플러-452b
생명체 거주가능 영역
태양계 수성, 금성, 지구, 화성

지구상의 생명체들이 살아가기 적합한 환경을 지니는 우주공간의 범위를 뜻한다.
'골디락스 존'이라고도 불리는 생명체 거주가능 영역은 너무 뜨겁지도 않고 차갑지도 않은 적당한 온도의 지대를 의미한다.
태양계에선 지구, 화성이 생명체 거주가능 영역에 포함된다.
빛과 열을 내는 태양에서 너무 가깝거나 멀지 않아 적당한 온도가 유지돼 생명체가 번성하기 좋은 환경이다.

태양,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생명체 거주 가능 영역 (Habitable Zone): 지구,화성
별은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생명체 거주 가능영역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영역)의 위치도 달라진다.

행성 질량과 물,생명체 가능성의 관계
행성이 생명거주가능 영역에 있어도 질량이 작으면 대기를 간직할 수 없어 액체 상태 물이 존재할 수 없다.
질량이 너무 크면 대기가 두껍고 중력이 세지기 때문에 역시 생명체가 존재하기 힘들다.
S.O.S 8 ZONE 내용있음 빛으로 보는 천체까지의 거리

달 1.3광초
태양 8광분
화성 12.7광분
프록시마 4.4광년
안드로메다 은하 250만 광년

서울 밤하늘에 볼 수 있는 화성위치 (20시 기준)
2019.01.01, 2019.07.01, 2023.01.01, 2035.09.11 밤하늘 사진

광속과 광년
광속은 빛의 빠르기로 진공 속에서는 진동수에 관계없이 그 값은 매초 299,792,458m/s이며, 빛이 진공속에서 1년 동안 진행한 거리 (약 9.46x1012km)를 광년이라 하며, 천체 사이의 거리를 나타낼 때 쓴다.

태양-화성까지의 평균 거리는 빛으로 약 12.7분 걸리지만, 공전하는 지구에서 공전하는 화성의 위치를 측정하면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매일 다른 거리로 변화한다.
화성의 이상한 움직임 10 ZONE 내용있음 10 ZONE

행성의 역행
지구상에서 관찰하였을 때, 행성이 천구상을 동쪽에서 서쪽으로 향하는 것 같이 보이는 시운동을 행성의 역행이라 한다.
내행성은 내합, 외행성은 충의 가까이에서 역행하며, 다른 경우에는 순행한다. 특히, 화성은 25.6개월마다 72일 역행한다.

화성의 움직임
시계방향으로 2025.01.12 0.64AU, 2022.12.01 0.54AU, 2020.10.06 0.41AU, 2018.07.31 0.38AU, 2016.05.30 0.50AU, 2014.04.14 0.62AU, 2029.03.29 0.65AU, 2027. 02.20 0.68AU

2018년 화성의 움직임
2018년 화성경로: 염소자리 사진
2018년 화성 크기의 변화: 2018.02.15(가장작음), 2018.07.31(가장 큼), 2018.12.15 (중간 크기)

행성의 겉보기 운동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그래프-각 그래프는 해당년도 1개월 단위로 구분되어 있으며 행성의 이동방향을 표시하고 있다